daily (812) 썸네일형 리스트형 잤다. 아침에 8시10분에 알람소리에 눈을 떠서 10분쯤 이불속에서 몸을 일으킨채 있다가 다시 이불속으로..다시 눈뜬 시간은 9시반.. 이번에는 일어나서 잠시 쇼파에 앉아 멍하게 있다가 잠시 집좀 보고.. 다시 올라와서는 늦은 아침을 11시에 먹고.. 배부르니 졸려서 다시 잠들고... 일어나서 티비보고..느긋하네 하늘보고.. 쌀쌀하고 바람부는 을씨년스러운 가을날씨에. 이제 조금 있으면 겨울이구나..생각해주고.. 때마침..비 쏟아지고.. 분위기 좋구만.. 어둑어둑한..오후 5시의 집에..불은 하나도 안 키고, 티비만 켜놓고. 뭐가 그리 재미있는지 혼자 키득키득.. 김민종이 나와 노래부르는거 열씨미 따라 부르고.. 이왕 노래부르기 시작한거 본격적으로 불러볼까..생각도 했지만.. 그냥 귀찮아서 그만두고 계속 티비앞에.. 허무하구만.. 오늘은 왠지 허무한 날.. 꼭..이렇다니깐.. 원래 금요일에는 웹팀이 있었는데..며칠전 금욜에 술마시자는 연락이 와서. 웹팀이 일찍 끝나면 가겠노라..고 말했는데.. 오늘 학교에 가보니..웹팀은 파토나버리고. 어제... 연락이 와서 술약속도 날아가고.. 왜..두개 있을것같았던 스케쥴이..홀랑 다 날아가버리냔 말이다.~ 쩌비~~~ 아침에 일어나니..1시반..점심을 먹고...컴퓨터 잠깐 하다가. 집을 나서니.. 4시...학교 도착 5시 사대앞에서 얼라들과 이야기좀 하며 멍하게 있다가.... 휴가나온 군바리에게 빌붙어서 저녁을 해결.... 웹팀하러 갔다가 바람맞고... 내려와서.. 스코피에 가서 맡긴 필름을 찾아오고,, 올라버린 스캔가격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왠지 걷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무작정 걷기 시작.. 안개낀 날...... 어제 뉴스의 일기예보. 오늘은 평년보다 6-7도 가량 기온이 높은 10월 중순의 기온을 나타날것이다...... 그러나..오늘 아침에 눈을 뜨니 왠지 모를 그 싸늘함..... 창문을 열어 밖을 보니 뿌연 하늘... 안개가 잔뜩 끼어 있고.. 왠지 모를 노곤함은..아마도 어제 하루종일 집에서 잠만 잔 후유증인것같아서. 다시 엎어져 잠이나 잘까..하는 마음을 떨쳐버리고.. 아침 대충 챙겨먹고 집을 나섰다.. 이상한 날씨.. 추운건 아닌데..왠지 싸늘한 느낌..으스스한 느낌.. 안개때문에 하늘에 습기가 많아서 그런게 아닌가 하는 나만의 엉성한 추리~~ 아침에 잠이 덜 깼는지... 지하철에서 오랫만에 잠을 푹 잤다. 덕분에..왕십리역에 도착했을때는.. 겨우겨우... 허둥지둥 내렸따..^^;; 그냥..학교로 올라가.. 간만에 칩거.. 오늘은 능동적인 칩거.. 그냥 집에 있고 싶은 날. 아침 9시반에 일어났는데 너무 몸이 무겁고..그래서 그냥 오늘 하루는 집에 있기로 결정.. 아침을 먹은후에 다시 잠들어서 일어나니 3시... 방청소하고 책상정리하고 필름 정리하고. .사진 정리하고.. 지금 다시 책상을 봤는데 그렇게 깨끗하지는 않은걸 보면..흐음. 뭔가 문제가 있구만..... 책을 좀 읽으려고 했는데. 왜 그렇게 맘이 조급한지 느긋하게 책을 읽을수가 없으니.. 고쳐야겠으.. 로모월에 낼 사진을 골랐다.. 46장... 한가지 종류의 사진을 10장씩 뽑는다 해도 460장.. 한장에 120원이먄 55200원... 흐미흐미... 더 골라서 줄여야 하는디..흐미...^^;;; 내일은 아침 일찍 나가야겠따. 오늘은 집에 있었으니... 하루하루 이렇.. 아프네.. 며칠때 목이 계속 아프다.. 몇년동안 거의 해본적이 없는 기침도 하고.. 오늘 아침에도 8시에 눈을 떴는데.. 뭔가 띵한 기분에.. 그대로 다시 이불로 직행...11시까지 푸욱 잤다...... 겨울이 오고 있는건가... 몸이 겨울을 미리 준비하고 있는건가..... 학교에 간다... 가는 길에 동네미용실..맞나..아무튼..들러서 머리를 자른다.... 머리 자르는걸 무척이나 좋아했었다..고등학교때는...... 그냥.. 왠지 머리 자른 날은 머리무게만큼이 가벼워져서 그런지.... 몸도 가벼웠고 기분도 괜히 가벼워서.. 신나했었다.... 아마도.. 머리 감는걸 무척이나 좋아하는 내가...하루에 두번 머리를 감는날이 머리자르는 날이라 그래서 좋아했는지도 모르겠따... 흐음..그냥 추측이다.-_-;;; 요즘에는 그.. 월요일이었구나..... 집에 와서 샤워하고, 티비보고, 컴퓨터하고 ...그러다 시계를 보니 2시반.. 왠지 한참이 지난것같은 하루..이상한 하루다..... 오전에 일어난 시간은 10시...... 눈을 떠서 시계를 보고선 잠시 생각했따.. 에잇... 점심 먹을때까지 자자..~~ 이렇게 생각하고선 다시 자서 12시반에 일어났다. ^^V 성공~ 학교에 갔따.. 가는 길에 볕이 참 좋구만. 따뜻하다..그렇게 춥지도 않고.... 그냥.. 시원한 구름다리의 벤치에 앉아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떠들고. 오늘 빌린 책 조금씩 읽으면서 뭔가 집중해보려고 노력도 해보고... 그러다보니 벌써 해가 진다.... 학교식당에서 밥을 맛있게 얻어먹은후.. 내려가는 길에 학교서점에서 페이퍼..11월호를 무척이나 늦게..샀따.. 집에 가는 길..그냥 가기 싫.. 일요일... 노래방에서 밤을 샜다....... 같이 간 애들...하나씩 둘씩.. 피곤에 지쳐서 고개를 떨구고 잠들었는데. 평소라면 나도 그렇게 잠들어야 정상일텐데 왠일로 끝까지 한숨도 안자고 꼬박 밤을 샜다... 이렇게 오랫동안 노래방에 있으면 좋은 점이.. 예전 노래.. 아니면 평소에 치열한 예약경쟁에서는 쉽게 부를수 없는 노래들을 시험삼아 불러볼수 있다는거..^^ 암튼..그렇게 밤을 새고 노래방에서 나오니.. 5시반..첫차가 다니기 시작할 시간인데.. 아직도 하늘이 어둡다.. 예전에는 이 시간이면 환해서..아..내가 정말 밤을 샜구나..하는 느낌이 들었는데 여전히 밤이라서 뭔가 어색했다.. 피곤에 지친 몸으로 집에 와서는 아침 챙겨먹고 잠 자고.. 자고 일어나니..12시... 걍걍..잠이 안 깨는 바람에 다시 잠.. 매우 늦은 일기.. 어제 학술제였는데.. 뒷풀이하다가 어찌어찌하여 밤새는 바람에.. 이제야... 쓰게 되는구만.. 그래도 쪼르륵 이어진 날짜가 끊어지는것은 원치 않기에..^^ 아침에 늦잠을 잤다. 아침에 학교 가서 사진도 찾아서 작은 로모월도 만들어야 하고, 학술제 준비도 몇가지 도와주고 그래야 하는데. 눈을 떠보니 이미 10시반..;;; 대충대충..어제밤에 먹다만 김치찌게...눈물 흘리며 맛있게 먹어주고.. 부리나케 학교로.... 으... 사실 가기 싫은 마음이 굴뚝같았다.. 여기저기 아픈데가 있어서..컨디션이 별로 안 좋았는데.따땃한 집문턱을 넘어 나간다는게. 조금 스트레스 받는 일인듯해서..으으으으.. 그렇지만 전날..산 내가 아주 좋아하는 스타일의 새옷을 입고, 싸늘한 바람을 맞으며 학교로 갔다.... 예전에는 옷 .. 이전 1 ··· 92 93 94 95 96 97 98 ··· 1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