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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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침에 30분 늦게 오는 바람에 빵을 샀다.. 월요일은 그렇게 시작된다 일하고 저녁때는 만두국 먹고...거리를 걸어 다니고 보름달 구경하고 축하하고. 집에 와서는 디비 잤다.. 끝~
2002.05.28 -
주말 요약본
주말에 왜 그리 컴 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적었는지...... 아니면 무지무지 게을렀던 탓인지... 밀려버린 일기 이제야 적어간닷 토요일: 아침 일찍 일어나 산뜻하게 출근해서 금요일에 완료했어야 하는 일을 끝냈따. 하루 늦기는 했지만 깔끔하게 일이 마무리 되니 참 기분이 좋고, 퇴근 시간 10분을 남기고 느긋하게 이것저것 하고 정리하고 회사를 나서니 상쾌하구만~ 종로에서 만나기로 약속했는데 일찍 나가서 시간이 남는 바람에 평소에 먹고 싶어하던 인사동의 맛있는 베이글 크림치즈를 하나 사서 냠냠거리면서 맛있게 먹고...아.. 크림치즈..너무 좋아..T.T 용산으로 가서 수많은 컴퓨터가게들을 뒤지면서 이것저것 가격 비교 하고 견적 뽑고.... 그렇게 한 두시간 돌아다니니깐 수많은 견적서들사이에서 혼란에 빠지고 ..
2002.05.27 -
금요일도
별반 다를게 없는 하루 요새 주욱 하고 있는 일이 있어서 금요일까지 끝내는 일정이었는데 어찌어찌하다보니 또 늦어지게 되고.. 다행히도 일정도 덩달아 늦어지는 바람에 겨우겨우 여유는 부릴수 있게된 금요일 설렁설렁 바람 쐬고 집에 가는길은 왜 그렇게 피곤한지 모르겠다 언제 날잡아서 함 푹 집에서 뒹굴어야지..
2002.05.25 -
늦은 일기 목요일
안쓴거 까먹었네.. 열심히 일했고..!! 열심히 놀았다.. 끝!
2002.05.24 -
수요일...
이 지나갔구나...... 별로특별하게 한 일은 없는데 그냥 무지무지 피곤했던 날... 하루종일 일하고 낮에는 졸고..정신 못 차리다 세수하고 나서 조금 정신차리고 일하고 저녁때는 신촌에 가서 맛난 찜닭 얻어먹고.. 덤으로 주는 샐러드가 너무 좋아.^0^ 집에 와서 밤 11시에 방청소하고 컴퓨터 포맷하고 느긋하게 잠든 밤. 끄어어어.. 졸리네.
2002.05.23 -
새 식구 추가~!
막내라고 하기에는 제일 덩치가 크지만. 아무튼 서열상으로는 막내.. 새로운 막내 카메라를 입수!!!! 그 이름은 Pentax ME-Super 기쁘다~^^ 아침 저녁에는 시원해서 참 좋은데 낮에는 여름이네. 그래도 좋다 야호.~
2002.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