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812) 썸네일형 리스트형 뭐했니.... 밤에 일찍 자야한다..자야한다..늘 되내이면서 어젯밤에도 결국 4시를 넘은 시간에 잠이 들었다. 그래도 일찍 일어나보겠다고.. 알람은 8시반에 맞추었지만.. 알람 울린 기억도 안나고.. 결국 또 12시 언저리에 일어나서 멍한 정신으로 밥을 먹었다.. 생각해보니 어제 저녁 8시에 저녁을 먹고...아침을 건너띄고 점심을 오후 1시 가까이 되어서 먹었으니 거의 17시간동안 아무것도 안 먹은 셈이다... 거참..그렇게 안 먹어도 괜찮구나..사람이란 놀라운 존재... 잠시 오늘 해야할 것을 체크하고 이제 움직여볼까..하는 순간에..엄마가 집을 보라는 바람에.. 엄마가 4시까지 돌아오신다고 하시고선 5시도 넘어서 오시는 바람에.... 결국 오늘 나는 하루종일 집에 묶여 있어야만 했다.. 한비야의 책... 바람의 딸.. 추운 날.. 시험 보는 날은 춥다더니..오늘도 그랬나.. 동기들이 임용고시를 보는 날.. 아침에 응원가려고 엄마한테 6시에 깨워달라고 했는데.... 아침에 전화기 알람소리에 눈을 뜨니 8시반이다. 엄마가 날 보더니.. 너 왜 아침 일찍 나간다며 아직도 자? 그런다... 나 깨워주지도 않았으면서..^^;;;; 어쩔수없이..걍 다시 누워 잠들었다 눈뜨니..12시... 출발비디오여행..한번 봐주고.. 슬슬 챙겨서 학교 가서. 후배..노트북 세팅안되어서 버벅거리는거 같이 버벅거리다. 축구보고.. 저녁 먹고.. 추운 실습실에 머물다 오다... 뭔가 많은 날이었따..분명.. 다만..내가 많이 까먹어버린 것뿐.. 아슬아슬했따... 아침에 눈을 떴다.. 친구넘은 내방에서 자고 있었고 나는 거실에서 자고 있었다..... 아마도 어무이께서 이불은 덮어주셨나보다..내가 이불 꺼낸 기억은 물론 없으니;;;;; 왠지 느낌이 불길하다.. 지난번 술병난..일이 떠오르면서 왠지 그때와 비슷한 느낌이고......흐미.. 한 30분동안 그렇게 집안 사람들이 돌아다니는 거실 한가운데 누워있다가... 휘청휘청거리는 몸을 겨우 일으켜서.. 화장실에 가서 세수하고 이도 닦고.. 정신을 차리려고 시도.. 그러나 머리는 지끈지끈 아프고.. 속은 계속 울렁거리고.. 흔들흔들거리는 느낌.. 방에 가니..친구넘은 잘 자고 있따....으으으... 나만 왜 이런 거시냐~~ 지난번에는 뭘 먹자마다 바로 뱉어냈기땜쉬.. 오늘은 아무것도 안 먹으려다가,..물 두모금 마셨다... 으어어어...이넘의 술...^^;;; 요새 왜 그리 술이 안 받는지.흐미.. 아침에 일찍 일어났다..아자~! 아침먹고 산뜻하게 오전 시간 보내다가 점심 얻어먹을 약속을 수행하러 강남으로. 오늘부터 추워진다는 이야기에 어떻게 하면 따뜻하게 입고 갈까...생각해봤는데.. 주욱 널려진 옷가지중에서..그리 마땅한게 보이지가 않아서 걍.. 맨날 입던거 입고. 겨울하늘. 똑같이 파란 구름 한점 없는 하늘이라도 가을과는 다르게 겨울하늘에서는 하얀 입김이 우러나온다.. 호호후후 입김 불면서...맛나는 갈비탕..냠냠... 뚝배기에 나오는 맛나는 밥과... 뚝배기에 붙은거 물부워서 후루룩... 꺼어어억..==33 로모월 작업장으로 갔다.. 역삼에서 강남까지.. 그렇게 멀지 않으니 참 좋구만.... 가서 열심히 풀칠.. 붙이기..사진 고르기... 찬바람이 횡횡 부는구만... 오늘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바로 나가려고 했었는데. 왜..오늘도 눈을 뜨니..1시인건지..흐미.... 오전에 종로 갔다가 학교에 들렀다가 저녁쯤에 로모월 작업하는데 가려고 했는디. 모든 계획은 물거품이 되어버리고... 점심을 먹으면서 아빠랑 대화를 하다가..스트레스 조금 받아주고.. 그넘의 빌어먹을 돈이 뭔지.....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를 하곤 바로 머리를 감았따. 내게 머리를 감는건 그냥 씻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따. 밖에 외출할 가장 첫번째 준비가 머리를 감는것이기때문에.... 머리를 감아야.. 밖에 나갈 의욕이 생긴다... 오늘은 세수하고 바로 머리를 감았으니 바로 나가야 정상이지만.. 받은 스트레스를 푸느라..그냥 컴 앞에 앉아서 노래도 부르고..서핑도 하고 그랬다.. 결국 오늘도 집에서 나간 .. 피곤하다..... 오랫만에 무언가를 오랫동안 해서 피곤함을 느껴보는구나..하핫.... 오늘은 오전에 일찍 일어나서 일찌감치 나가려고 했는데. 나를 부려먹고 싶어하시는 부모님때문에 집을 보느라 점심시간도 넘어서 3시쯤에야 겨우 집을 나섰다. 어제 해야했떤...로모월에 낼 사진을 고르느라 1시간을 허비하고선.. 이것저것 챙겨서 나갔다.. 신촌그랜드에 사진을 맡기니 1시간 있따가 오라고 그래서.. 혼자 사진 나오기를 기다릴때 종종 가는 신촌역 버거킹에 갔다. 이곳에는 창가를 향해있는 자리가 있어서..혼자 있을때면 종종 가서 창밖... 복잡한 길을 보며 시간을 때우곤 한다. 나이가 든다는 것은 예전에는 혼자서 잘 못 가던 곳을 잘 가게되는 거라는데.. 버거킹도 그런 곳인가보다..^^ 그냥..해가 뉘엇뉘엇 내려가는 신촌길을 바라보.. 완전 칩거 백수의 생활이라는 건.. 의무라는게 없기때문에. 그날그날 해야할일을 마련해야 한다.... 요새는 그럭저럭 매일 일어나면 할일을 마련하곤 했는데.. 간혹.. 마련한 그 일에 갑자기 의욕을 잃어버릴때가 있다. 오늘이 그런 경우... 오늘부터 로모월 제작 작업에 들어가는데.. 아직 로모월에 낼 사진을 인화도 안해서.. 그거 고르려고 생각했었는데.. 아침에 눈을 뜨니..12시가 넘은 시간인지라.. 느긋하게 여유부리고 점심은 맛나게 라면을 끓여먹고 나니..시간이 어느새 3시인지라.. 그냥.. 집에 눌러앉아버렸다....... 생각해보니 오늘 제대로 먹은 밥은.. 점심때 끓여먹은 라면이 다네.. 저녁때는 동생이 사온 떡볶이랑 김밥..조금 주워먹고. 엄마가 금산 놀러갔다 천안에서 사온 호두과자..몇개 먹고... 그리곤.. 복사판. 요 며칠은 거의 복사판인것같다... 아침에 일어났다가 잠시 잠들었다가 집을 나서서는 학교 가서 한 두어시간 방황하다가 한 세시간 공부하고 집에 오는.. 오늘은 조금 다르긴 했지만 전체적인 패턴은 비슷했따..^^;; 웹팀이 있는 날인데.. 아무 생각없이 학교 왔다가.... 우연히 알게 된듯..^^ 점심은 세화형이 사주고,, 저녁은 전역한 현덕이형이 사주고.. 늦은 저녁은 지난번 웹팀 불참한 성우가 사주고.. 하루에 세끼를 얻어먹었따.. 신기록이닷~!! 오늘 날씨는 춥지는 않은데... 냉랭한 바람이 몸을 마구 파고드는 날씨.. 서늘하고 으슬으슬한 날씨. 남부지방에는 눈이 많이 왔다고 해서 질투나는 날씨.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왔다. 길에서 만나다..라는 책... 내가 책 고르는 중요한 기준인 책의 편집에서 합.. 이전 1 ··· 90 91 92 93 94 95 96 ··· 1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