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2002. 6. 7. 09:31ㆍdaily
언제부터인가 휴일의 일과는 늘 비슷하다
낮 12시나 1시까지 늘어지게 늦잠을 자고
일어나서는 밥맛도 없으니 두시간정도 티비를 본다음에 대충 점심을 먹고
다시 빈둥거리면서 뒹굴거리다가 3-4시정도되면 집을 나서서
누군가를 만나고 사진을 찍고 거리를 걷고... 이런 일상...
현충일이자 동생의 생일인 어제.
생일같은 것에 원래 무덤덤한 가족이기에. 이번에도 그냥 덤덤히 넘어가기.
무지 더운 날
여름이구나.
낮 12시나 1시까지 늘어지게 늦잠을 자고
일어나서는 밥맛도 없으니 두시간정도 티비를 본다음에 대충 점심을 먹고
다시 빈둥거리면서 뒹굴거리다가 3-4시정도되면 집을 나서서
누군가를 만나고 사진을 찍고 거리를 걷고... 이런 일상...
현충일이자 동생의 생일인 어제.
생일같은 것에 원래 무덤덤한 가족이기에. 이번에도 그냥 덤덤히 넘어가기.
무지 더운 날
여름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