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무지 정신이 없네....
2002. 7. 2. 09:39ㆍdaily
시간은 쏜살같이 흘러만 가는데
이리도 정신이 없으니 아주 죽겠다.........
금요일은 그럭저럭 한가했는데...
아침에 일하고 오후에는 외근나간다고 엘지전자 가서 이런저런 작업하고
잔머리 굴려서 한시간 일찍 퇴근해서 신촌에서 맥주 마시고..
집에 가서 제사 지내고 피곤한 몸으로 쭈욱 뻗어서 잠들고..
토요일에는 이사한다고 회사에 갔는데
뭔놈의 할일은 그리도 많은지 하루종일 중노동에 시달리고.
결국 3.4위전은 저녁 먹으면서 식당에서 볼수밖에...
집에 간 시간은 12시..
피곤에 쩌들어 잠들다..;;;
일요일에는 오랫만에 늦잠좀 자주고..
늘어지게 쇼파에 누워있다가 겨우 일어나서는 또 바깥구경.
비온다는 일기예보에 하늘만 쳐다보면서 어서 비가 내려서 이 후끈한 공기를 없애주길!!
했건만 결국 나의 간절한 바램은 무시해버리고 하루종일 푹푹 찌는듯한 더위...
40분을 걸어가서 유명한 냉면집에서 맛있는 평양냉면을 먹은 것을 위안으로 삼자...
월요일..
임시공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빌어먹을 회사에서 일하라고 나오라 하는 바람에
졸린 눈 비비면서 회사 출근해서 또 하루종일 일에 시달리고...
결국 퇴근한 시간은 11시....쩌업..-_-;;;;;
에잇..비러머글!!!
아무튼..이렇게 허무하게 훨훨 시간은 날아가버린다...;;
이리도 정신이 없으니 아주 죽겠다.........
금요일은 그럭저럭 한가했는데...
아침에 일하고 오후에는 외근나간다고 엘지전자 가서 이런저런 작업하고
잔머리 굴려서 한시간 일찍 퇴근해서 신촌에서 맥주 마시고..
집에 가서 제사 지내고 피곤한 몸으로 쭈욱 뻗어서 잠들고..
토요일에는 이사한다고 회사에 갔는데
뭔놈의 할일은 그리도 많은지 하루종일 중노동에 시달리고.
결국 3.4위전은 저녁 먹으면서 식당에서 볼수밖에...
집에 간 시간은 12시..
피곤에 쩌들어 잠들다..;;;
일요일에는 오랫만에 늦잠좀 자주고..
늘어지게 쇼파에 누워있다가 겨우 일어나서는 또 바깥구경.
비온다는 일기예보에 하늘만 쳐다보면서 어서 비가 내려서 이 후끈한 공기를 없애주길!!
했건만 결국 나의 간절한 바램은 무시해버리고 하루종일 푹푹 찌는듯한 더위...
40분을 걸어가서 유명한 냉면집에서 맛있는 평양냉면을 먹은 것을 위안으로 삼자...
월요일..
임시공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빌어먹을 회사에서 일하라고 나오라 하는 바람에
졸린 눈 비비면서 회사 출근해서 또 하루종일 일에 시달리고...
결국 퇴근한 시간은 11시....쩌업..-_-;;;;;
에잇..비러머글!!!
아무튼..이렇게 허무하게 훨훨 시간은 날아가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