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한

2002. 6. 28. 09:23daily

목요일...이었다
참 오랫만에 회사에서 딩가딩가 두시간동안 서핑....
에..서핑이라기 보다는 그냥 스포츠신문 통독하고..게시판 두어군데 둘러보고..끝..

이것저것 일하고.
저녁에는 퇴근하고 신촌으로 가서 맛있는 돈까스 냠냠..

집에 제사가 있다고 호출하는 바람에 열심히 집에 갔더니
제사는 다 끝나서 그냥 여유롭게 놀기...

하루는 너무 짦고
아...
인생은 길구나.

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