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812)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는 나는 당신과 같은 사람이다 이런 생각을 하지 않기로 했다. 내가 이렇게 생각한다고 너도 그렇게 생각할거라 지레 생각하고 실제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에 실망하며 나의 잣대를 들이대는 그런 바보같은 짓을 안 하려면 나는 당신과 다른 사람이다 이런 생각을 하지 않기로 했다. 애초부터 너는 화성인, 나는 금성인이라 금을 그어놓고 더이상 어떤 시도도 안하면서 내가 만들어놓은 이만한 틀속에 너를 집어넣어놓음으로써 너를 절대 내 옆으로 오지 못하게 만들고 서로 그냥그냥 그런 사이로 지내게 만드는 그런 생각은 하지 않기로 했다 내 생각은 내 생각이지만 니 생각도 역시 내 생각이면 좋을것같다. 가끔은 말이지.. 익숙한 이름을 찾아 떠돌다 휴가기간동안 거의 집에만 있었다 컴퓨터 앞에 앉아 있던 시간도 많았지만 서핑은 거의 안했고 걍.. 시간을 보내고 티비를 보고 낮잠을 자고...^^ 각설하고 오늘 우연히 익숙한. 그치만 오랫동안 잊고 있던 이름을 봤다 로모그래퍼, 로모월, 기타등등..로모에 관련된 것들 예전에 가보았던 그사람님의 홈페이지에 가봐다 여전히 익숙한 분위기 익숙한 느낌의 변치 않은 홈페이지 처음 그 홈에 갔을때는 로모를 처음 손에 들었던 2001년초 그때는 카메라에 대한 것들은 전혀 몰랐기에 그사람님이 사고 싶다고 써놓았던 Contax G2, 그리고 현재 사용중이라던 미놀타 807si 에 대해서 전혀 몰랐다. 렌즈의 화각에 대해서도 전혀 모르고 걍 사진만 보고..오오... 멋있꾼..단순하게... 이거였는데.. 오늘 가보니. 음... 집에 오면 거의 쉴새없니 티비가 켜져있다는걸 최근에야 느낀다. 회사 퇴근하면 일찍 오면 8시 늦게 오면 11시나 12시 그러면 보통 티비를 켜놓고 씻고 인터넷을 한다. 그렇게 주욱 한시나 두시까지 켜놓는다 휴가기간에도 역시 티비는 나의 가장 절친한 친구였는데 생각해보니 뭐가 보고 싶어서 티비를 튼건 아니었다 계속 무의미하게 채널을 돌리며 (게다가 리모콘이 없다.. 부지런하기도 하다..그렇게 열심히 손으로 직접 채널을 돌리다니!!) 시간을 훨훨 보내버린것같다 오늘 방에 들어와 티비를 켤까 하다..에이 아니야..하면서 꺼버렸다 그리고 간만에 컴퓨터 스피커를 켜고... 이곳저곳 서핑하며 사람들이 올려놓은 음악을 듣는다 (평소에는 아예 스피커의 전원을 꺼놓아서 나는 서핑할때 사람들이 링크해놓은 음악이나 웹페이지에 설정해놓.. 휴가 이제 며칠째냐.. 아무튼...늘 같은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은 12시에서 1시 사이. 물론 그전까지 몇번에 걸쳐서 잠에서 깨서 물 한모금 마시고 다시 잠들었다 일어나서 만화책 한번 보고 그렇지요.. 그리곤 텅빈 뜨거운 오후를 뭘로 채울까 잠시 생각해보고 그것대로 휭휭 몸을 내던지는 편이지요.. 그 오후의 선택은 지금까지는 아래와 같다지요 1. 그냥 계속 집에서 뒹굴기 2. 영화보고 밥먹기 3. 카메라 들고 걸어다니며 사진 찍기 암.. 애초에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자전거타고 여행가기는 언제쯤 이룰수 있을지 잘 모르겠네요..아후 뜨거운 여름입니다 휴가를 앞두고 다들 뭐할까 계획을 세우고 하는 통에.. 겸사겸사 나도 몇가지 계획을 세워보았다 1. 휴우~ 맘껏 집에서 논다 9일의 휴가기간동안 다른데 안 가고 집에서 뒹굴다 저녁쯤에는 술이나 마시러 나갔다 오고 느긋하게 자전거 타고 사진도 설렁설렁 찍으며 예전 백수시절 생활을 반복해본다!! 2. 그래도.. 명색이 휴가인데 평소에는 쓸수 없는 덩어리의 여유시간이 있으니 덩어리의 여유시간이 있어야만 가능한 일을 해본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건 자전거 여행... 첨에는 자전거를 버스에 싣고 강원도에 가서 강원도 동해안을 달려볼까..하다. 갑자기 제주도 하이킹이 생각나서 인천->제주도의 배편을 알아보니 가격이 상당하다..;; 아무튼... 고되고 얼굴도 타고. 그렇긴 하겠지만 3년전.(에..4년전인가..-_-a) 해남까지 자전거.. 여름 휴가 기간이라.. 약간은 한적해진 출근길 지하철이 그나마 위안이다.. 이번주부터 회사는 본격적인 휴가의 시작.. 나는 다음주에 휴가를 가는 터라 이번주는 열씨미 일하는 주인데.. 사람들 이야기 속에서도 휴가가 주제가 되기 일쑤고. 아함..나는 휴가때 뭘할까.. 잠시 생각하다보니.. 왜...반드시 휴가...때는 무언가를 해야 하지? 휴가는 왜 있는거지? 라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머리를 식히고 무언가 기분 좋은 계획을 세울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좋지만 잠시 이상한 의문이 생겼었다..;;;;ㅎㅎㅎ 하루하루가 참 잘 간다 며칠 있으면 일상이 조금은 변하겠따.. 아.......... 보자구.. 다들.. 아침마다 늘 살짝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뭐냐면 - 늘 어깨가 부딪히는 많은 지하철안의 사람들 - 어색하게 어리버리하게 서있어서 나를 불편하게 만드는 내 옆자리 사람 - 신도림역, 강남역에서 사람들 사이로 비집고 내리기 - 뭘 하더라도 은근슬쩍 밀려오는 노곤한 졸음 - 한시간 가까이 서있다가 강남역에 내려서 걸어갈때 느껴지는 살짝 오는 허리통증 이런거였는데 오늘 아침에는 이런게 없었따..야호~ 전날 11시반에 골아떨어져서 아침 6시에 일어나고.... 아침 뉴스해주는 티비프로를 보면서 느긋하게 아침을 시작하고 전날 비와서 하늘도 시원하고 신발도 발에 맞는 편한 신발을 신었고 신도림역에서 2호선을 탔는데 강남역으로 옮기고선 처음으로 의자에 앉아서.. 편히 30분동안 앉아서 왔고... PDA에 들어있는 황금비늘을 아주 .. 다녀왔습니다 여기저기 잘 다녀오고 지금 돌아왔습니다.^---^ 금요일.. 비가 내릴것같은 날씨에..친구들이 간다던..지리산에 같이 갈까 잠시 생각했던 마음이 싹 사라지는듯했었는데.. 갑자기 날이 풀렸고 그냥 흐리기만 하다는 일기예보 한줄에 맘을 고쳐먹고.. 결국 영등포역에서 밤 11시 59분에 도착하는 구례행 기차를 타고 지리산에 다녀왔지요.. 그리곤 월요일.. 낮 11시반.. 동서울로 오는 고속버스를 타고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하늘을 잔뜩 봤고 땀을 실컷 흘렸고 후들거리는 다리를 붙들며 으쌰 했고 밤에 별도 봤습니다. 많이 걸었고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다시 돌아온 서울은 끈적하고 답답한 공기지만 어쩌겠습니까.. 걍 살아야지요..-_-;;; 원기충전하렵니다 파워 업! 이전 1 ··· 50 51 52 53 54 55 56 ··· 1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