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4. 5. 31. 00:03ㆍdaily
갑자기..
술을 잔뜩 먹고 취하고프다는 생각이 든다.
너무 많이 마셔서 속이 쏠릴 정도면 안되고
또 너무 푸욱 마셔서 잠이 솔솔 와도 안되고
딱 적당히 먹어서 머리도 어질어질, 말은 횡설수설...이정도
종종 들르는 싸이의 모르는 사람의 미니홈피.
그 사람이 술에 살짝 취해서 방명록의 글에 답글을 달았는데
중간중간 드물지 않게 보이는 오타가 참으로 정겨워 보였다
예전에 한번인가. 이곳에 술취한 상태에서 글을 쓴적이 있다
다음날 아침 그 글을 발견하고 화들짝 놀라서 지워버렸는데
밤 사이에 그 글을 읽은 친구가 나보고 놀렸던 기억이 -_-
아무튼
그런 밤이라고
나중에 어디 여행가면
술마시는 속도를 잘 조절해서
꼭 해봐야지..횡설수설하기!!!!
술을 잔뜩 먹고 취하고프다는 생각이 든다.
너무 많이 마셔서 속이 쏠릴 정도면 안되고
또 너무 푸욱 마셔서 잠이 솔솔 와도 안되고
딱 적당히 먹어서 머리도 어질어질, 말은 횡설수설...이정도
종종 들르는 싸이의 모르는 사람의 미니홈피.
그 사람이 술에 살짝 취해서 방명록의 글에 답글을 달았는데
중간중간 드물지 않게 보이는 오타가 참으로 정겨워 보였다
예전에 한번인가. 이곳에 술취한 상태에서 글을 쓴적이 있다
다음날 아침 그 글을 발견하고 화들짝 놀라서 지워버렸는데
밤 사이에 그 글을 읽은 친구가 나보고 놀렸던 기억이 -_-
아무튼
그런 밤이라고
나중에 어디 여행가면
술마시는 속도를 잘 조절해서
꼭 해봐야지..횡설수설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