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793)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침 1. 오늘도 아침에 여유만만. 당연히 5일연속 지각. 그렇지만 오늘도 당연히 칼퇴근이다! 2. 요즘 출근하는 2호선에서 자리에 앉아 푹 잠들기에 빠져있는데 오늘은 자리확보에 실패. 아쉽다 3. 아침 메뉴를 바꿔봤다. 강남역 1번출구 빵집에서 파는 크림치즈베이글. 인사동의 베이글이 생각났다 4. 오전 10시만 해도 "오 오늘 컨디션 좋아. 일주일만에 일해볼까~" 라 생각했는데 지금은 그 생각이 50%만 남아있음 5. 그래도 건승합시다. ( 지리산 사진 한장 이렇게 추운 겨울에는 매우 더웠던 여름날, 매우 추웠던 산정상을 생각하는 것도 좋을것같아 2005년의 초입. 첫 두달은 참 정신없이 지나간다. 남들 다 새해계획을 세우고 어쩌구 할때 나는 머리깎고 훈련받으면서 밤에는 콜콜 잤고, 돌아와서는 남은 회사생활 두달을 마무리한다고 말은 하면서 실제로는 농땡이 200%로 부리면서 시간을 죽이는 중. 홈페이지는 종종 들르고, 또 가끔 글을 쓰고픈 생각도 들지만 이상하게 손이 write버튼으로 가지지 않는 이상한 현상이 발생. 어제 작년말부터 쌓여왔던 필름들을 드디어 스캔했다. 작년부터 애용하던 FDI가 요즘 맘에 조금씩 안 들기 시작해서 스캐너를 다시 살까 심각하게 고민을 해주었으나 RED 컬러보정을 해달라고 하니 색이 괜찮게 나와서 앞으로도 계속 이용할것같다. 직접스캔하면 조금만 노력하면 FDI에서 하는 것보다 괜찮은 품질을 얻을 수 있을것같긴 하지만 지금은 스캐너를 장.. 소원을 빌어봅니다 올해는 돈벼락맞게 해주세요. ==33 띵띵띵띵 하루종일 머리가 띵하다. 다리도 피곤하고. 이래저래 몸이 안 좋을때의 징후다. 나는 컨디션이 안 좋으면 이상하게 다리가 아프곤 한다. 어제밤에 12시쯤 한참 졸리운 기운에 잠이나 자야지 하다가 갑자기 게임이 하고 싶어 플스를 켜고 게임을 로딩하고 어제 막혔던 부분을 열심히 했다. 지난번에 막혔던 부분이 잘 풀려서 미션 컴플리트~. 내친김에 다음 미션까지 끝내고 잠에 들려고 했는데 이게 쉽지 않다. 미션 하나에 작은 미션 두개를 끝내야 하는건데 두번째 미션은 엄청 똑똑한 적들이 나오는건데 여기까지 가면 잘 안 풀려서 실패. 실패. 그렇다고 첫번째 미션도 쉬운게 아니다. 비행시뮬(정확히는 액션시뮬)게임이라 비행기로 상대방 도시며 비행기를 잡는 게임인데 제일 짜증나는 놈이 빌빙잔해사이에 숨어있는 잠수함이다.-.. 7일동안 지난주 월요일부터 화,수,목,금,토. 그리고 이번주 월요일까지 7일동안 회사에서 한 일이라고는 밀린 서핑하기. 그리고 밀린 서핑들을 다 처리하고 나서는 우연히 만나는 좋은 사이트들 처음부터 끝까지 독파하기였다. 회사에서 하루종일 그렇게 서핑만 하면 눈치가 보이지 않냐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말년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원래 회사 분위기가 남이 뭘 하건 신경쓰지 않는 분위기라서 그런지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는다. 덕분에 나는 이런저런 잡스러운 것들을 읽고 듣고 보면서 오랫만에 이런저런 잡생각에 빠졌다. 2005년들어와서 아직 제대로 사진을 찍으러 간 적이 없다. 훈련소 다녀와서 카메라 멀쩡한지 시험해보려고 서랍에서 꺼내어 테스트삼아 몇장 찍어보고, 친구랑 맥주 마시면서 30컷정도 찍어본게 전부랄까. 작년 연말.. 4일간의 회사 근무 이야기 4주간의 훈련을 마치고 회사로 돌아와 오늘까지 4일째 근무를 하고 있다. 주로 어떤 일을 했냐고 물어본다면 아무것도 없다. 고 얘기할 수 있다. 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 인터넷 익스플로러 95% 윈앰프 4.9% Visual C++ 0.1% 월요일에 잠깐 소스 볼 일이 있어서 10분정도 VC를 돌린 이후 오늘까지 한번도 소스를 보거나 하는 업무에 관련된 것을 한적이 없다. 걍 서핑하고 훈련가있는 동안 못봤던 만화들이나 평소에 읽던 연재소설같은거 읽고 스포츠신문 통독해주고 메이저리그사이트 주욱 읽어주고 동호회 게시판 읽어주고 그렇게 4일동안 팽팽 놀았다. 지금 내 가장 간절한 소원이 있다면 이렇게 널럴한 상태로 1달이 유지되어 병특을 마치고 회사를 그만두는것. 예전에 회사 후배랑 둘이 "월도클럽" 이라는 것을.. 4주간의 여행 이야기 이상하게도 홈페이지에 글을 쓰는게 어색해서 돌아온지 벌써 5일째이지만 이제서야 이렇게 끄적거리게 되네. 2004년이 저물어가는 12월 말부터 2005년 1월까지 4주동안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경기도 연천군 대광리에 위치한 제 5사단 열쇠부대 신병교육대대 3중대 3소대. 4주라는 짧지 않은 기간동안 사회와는 떨어져서 색다른 경험을 하고 왔으니 몇가지 이야기를 해볼까. 1. 추워요. 훈련 들어가기 전에 별로 훈련이라는 것에 대해서 생각도 안 해보고, 준비도 안 하고 알아본것도 하나도 없었는데 나중에 부대에 들어가서 경험해보니 부대가 위치한 연천이라는 곳이 우리나라에서 제일 추운곳이랜다. 보통 철원이 제일 춥다고들 생각하는데 철원 바로 옆에 위치한 연천이 그 분지지형 어쩌구때문에 더 춥다고 부대 관계자..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2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