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2. 13. 대흥동 기찻길옆 공사장위 (아기 아기 잘도 잔다~)
한가한 일요일 오후. 비어있는 시간의 흔적
2004.
이렇게 추운 겨울에는 매우 더웠던 여름날, 매우 추웠던 산정상을 생각하는 것도 좋을것같아
바람이 불어 바람 구경하러 오이도 가던 날 구로역에서도 바람은 불더라구
기억도 안 나는 바다. 잘 있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