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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곡2동 파출소옆 공원
역곡역에서 집에 오는 길에는 우체국이 하나 있고 파출소가 하나 있어서 우리집에 오는 길을 누가 물어볼때 알려주기가 편하다. 파출소 옆에는 작은 공원이 하나 있다. 국민학교 다닐때는 그냥 황토빛 공터라서 거기서 자주 뛰어다니고 놀았는데 국민학교 4학년때인가 공원으로 바뀌었다. 공원이래봐야 놀이터 생기고 벤치 생기고 잔디심고 나무 심고 칸막이 해놓고... 최근에는 농구대도 하나 설치하고 이정도.. 그 공원도 이제 생긴지 얼추 20년이 다 되어가다보니 공원에 서있는 나무들도 나이들을 얼추 먹어서 참 울창하다. 11월초만 하더라도 아침에 출근하는 길에 보면 공원에 낙엽이 하나 가득 떨어져있어서 참 보기 좋았다. 출근하다 말고 저기서 놀다 갔음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으니.. 잃어버린 추억을 찾으러 시간나면 잠깐..
2004.11.25 -
평온한 하루를 마무리하기에는
꽤나 괜찮은 시간이었다.
2004.11.16 -
??Ȥ
유혹에 넘어가버린 사진 다음에는 이러면 안된다는 의미에서 남겨둠
2004.11.16 -
잠궈버려
짜증의 밸브 따윈 잠궈버려
2004.11.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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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08 -
the day
그냥 그냥 그냥 그냥 그냥 그냥 좋은 날
2004.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