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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켭켭이 쌓여있는 벤치에서
하나씩 둘씩 쌓여가는 이야기들. 작지만 소중한 것들.
2005.12.07 -
4년전
12월 왕십리 햇살이 좋았다
2005.12.07 -
엉망인
엉망인 필름과 엉망인 스캐너로 찍은 엉망인 찍사의 사진 감정이 살아있어서 좋다. 매끈함이 없어서 좋다.
2005.12.07 -
작은 것 하나라도
마음을 담아 선물하기
2005.11.19 -
11월 이야기
지금은 9월이지만 내 시계는 언제나 고장나있다. 9월에 하는 11월의 이야기. 11월의 학교는 언제나 참 예쁘다. 구석구석 둘러볼 수록 예쁘다. 사람도 예쁠거다. 11월에도 여전히 내방 옥상에서 보는 해지는 풍경은 쓸쓸하다 짠하다. 라는 표현은 정말 기가 막히다. 그냥 그냥 그냥 그냥 그냥 그냥 그냥 그냥 그냥 맘에 들어요 가끔 겪는 어찌 할줄 모르는 막막함. 그리고 그냥 그런 이야기들 그리고 그냥 그런 풍경들 결국 그냥 그런 이야기
2005.09.28 -
마음이 복잡하고 답답할 때는
그냥 반짝반짝 빛나던 순간을 생각하는게 좋을 것같다.
2005.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