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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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 사람들
노출이 나갔지만, 미소가 좋아 따뜻한 사람들
2006.12.23 -
12월 왕십리
이날 왕십리를 걸어다녔고 눈이 왔고 종로에서 술을 마셨고 새해가 밝고 여기저기 터지는 폭죽속에서 필름이 끊겼었다. (물론 언제나 그렇듯이 집에는 무사귀환-_-) 2001. 12. 31.
2006.10.11 -
조용한 나날들
2001. 12. 30.
2006.10.07 -
12월 강촌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는 그 색
2006.10.07 -
????
2001, fall
2006.10.04 -
오래전의 나를 만나기
사진을 올리는데 늘 바보같은 규칙을 세우고 그걸 바보같이 지킨다. 찍은 순서대로, 그중에 올리고 싶은 사진을 골라 올리기 나의 게으름때문에 아직도 내 홈페이지속 내 사진은 2001년 12월에 머물러 있었다. 이제 시간을 흐르게 하자. * Lomo #81 ~ #84 빛에 목말라 있던 시절 아마도 내가 원했던 것 아마도 내가 원했던 것 이건 그때의 나 술 마시다 말고 카메라를 들고 한 시간동안 골목을 배회하다 왕십리에서 집에 가는 버스를 타고 시청까지 갔다가 다시 왕십리로 돌아왔다. 2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술을 마시고 있던 친구들에게는 바람 쐬고 왔다고 했다. 그리고 혼자 떠나는 여행 나를 반겨주던 곳
2006.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