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894)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용한 나날들 2001. 12. 30. 12월 강촌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는 그 색 ???? 2001, fall 오래전의 나를 만나기 사진을 올리는데 늘 바보같은 규칙을 세우고 그걸 바보같이 지킨다. 찍은 순서대로, 그중에 올리고 싶은 사진을 골라 올리기 나의 게으름때문에 아직도 내 홈페이지속 내 사진은 2001년 12월에 머물러 있었다. 이제 시간을 흐르게 하자. * Lomo #81 ~ #84 빛에 목말라 있던 시절 아마도 내가 원했던 것 아마도 내가 원했던 것 이건 그때의 나 술 마시다 말고 카메라를 들고 한 시간동안 골목을 배회하다 왕십리에서 집에 가는 버스를 타고 시청까지 갔다가 다시 왕십리로 돌아왔다. 2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술을 마시고 있던 친구들에게는 바람 쐬고 왔다고 했다. 그리고 혼자 떠나는 여행 나를 반겨주던 곳 습관 늘 비슷한 풍경을 만들어내는 습관이 있다. 어쩌면 습관이란 표현보다 그게 나라는 것일지도 모른다. 이 사진에는 그런 내가 없다. 그게 신기하고 좋다 아파트만 싹 지워버렸으면 하는 사진 빨래줄 #1 대롱대롱 매달려 바람쐬기 12월 한강 누군가 훔쳐간 내 세번째 자전거 그 아이와 함께 한 한강 나들이 해가 지는 풍경은 늘 평화롭다 12월 하늘 늦잠자다 오후에 하루를 시작하는 일이 많았던 해였다. 뒤늦게 일어나 해지는 사진을 많이 찍곤 했다. 동네와 학교의 해지는 하늘 이전 1 2 3 4 5 ··· 1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