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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
어제 홈페이지에 답글 달고 잠에든 시간은 5시..눈뜬 시간은 7시.. 멍...한 정신으로 부랴부랴 회사로 출근...아침에 해야할 일이 있어서.. 또..자다가 논현역을 지나쳐서 하마트면 한강 건널뻔 했다..청담에서 다시 돌아가기.. 하루종일. 일만 했다.. 별로 오래 걸릴것같지 않은 프로그램이었는데... 이상하게도 시간이 많이 걸리고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라서.. 결국..오늘 내 프로그램으로 프리젠테이션으로 하려고 했는데... 완성하지 못한 관계로 내일로 미뤄졌다.. 다ㅐ단한 회사야..이제 입사한지 2주 넘어가는 신입인데말이쥐..-_-;; (원래 1년 다녔지만.. 중간에 쉰게 있어서. 신입으로 들어오기로 했따..;;) 신입한테 그런걸 떡하니 맡기니..말이쥐..쩌업. 아무튼..어제는 새벽4시.. 오늘은 밤...
2002.01.23 -
지금은
Lomo LC-A, Ilford XP2-400, E-50 흔적만 남아 아쉬게 쳐다보는 뒷모습.. 슬프네. 꽤나..
2002.01.22 -
한때..
Lomo LC-A, Ilford XP2-400, E-50 한때 나의 마음은 이것같았다
2002.01.22 -
바쁘네...
하루종일 바쁜 시간이네.. 오전에 오랫만에 괜찮은 컨디션으로 회사에 출근했따. 보통 7호선에서 정신없이 자다가.. 뻐근한 허리를 매만지며 겨우 논현역에 내려서. 졸린눈을 비비면서 회사에 도착하기 마련인데 오늘은 그냥 상쾌한 기분으로 씩씩하게 걸어서 회사에 도착... 월요일은 회사청소하는 날... 청소기를 꺼내고 마대걸레를 꺼내고.. 청소하고.. 창밖을 보니.. 솜뭉탱이를 누가 뜯어내는듯한 함박눈이 마구마구 내린다. 아유..신나라.. 얼렁 가방에 잇는 펜...가지고 밖에 나가서 찰칵..찰칵.. 작년 폭설내리던 날. 로모를 처음 받았었기에.. 신나게 밖에 나가서 사진 찍었었는데. 그 첫롤을.. 잘못 감아서 날려버려서 나한테는 아직까지 제대로 된 눈사진이 하나도 없다. 이번에는 부디 잘 나오길~~ 원래 오전에..
2002.01.22 -
휴식..
말 그대로 하루종일 쉰듯 1시까지 늦잠. 점심 먹고.. 티비 보고, 컴퓨터 조금 하다 낮잠.. 해야 하는 일이 4가지 있었는데 결국 하나도 못했다.. 큰일이군.;;;; 적어도 한가지는 해야 하는데 말이쥐..;;; 하루가 참 아깝다. 휴일이 하루만 더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마구마구 드는. 일요일이 끝나가는 시간. 내일은 맛있는 밥을 먹었으면 좋겠다 맛!!있!!는!!거!!
2002.01.21 -
똑.똑.똑.
Pen EE-3, Agfa 100, ASA 100, Skopi filmscan 똑똑똑 . . 아무도 없어요? . . Communication...
2002.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