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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아야 한다
Lomo LC-A, Konica 100, E-50 filmscan 가끔.. 삶이 저렇게 급커브를 틀때가 있다 그때를 잘 알아야 한다 그때 잠깐 삐끗하면 굴러떨어진다 난 지금 저런 급커브를 기다리는걸지도 몰라..
2002.03.02 -
휴......
Lomo LC-A, Konica 100, E-50 filmscan 휴우우우우식... 나도 너도
2002.03.02 -
반짝반짝
Lomo LC-A, Konica 100, E-50 filmscan 아.난 햇살이 좋아 반짝반짝~!
2002.03.02 -
하루는 참 쉽게 가는데
한 시간 10분은 참 길다는 거. 누구나 공감하는 내용... 그리고 지금 내가 왕창시리 공감하는 내용~! 휴일의 전날밤...늘 다짐하는게.. "일찍 일어나서 아침에 나들이하러 가자!!" 인데...늘 그 각오는 수포로 돌아가고 만다... 오늘도..역시...-_-;;;; 아침에 눈을 뜨니 오후 1시...아침도 아니구나.. 점심을 먹고..슬슬 나가볼까 했더니만... 이모가 회갑..이라고 오늘 잔칫집에 간다고 집을 보라는 이야기..으으으으으. 집에 나밖에 없어서 어쩔수없이 집을 봤다...슬프다.. 날이 좋았는데 그냥 티비보면서 그 따뜻한 봄이 오는 삼일절의 오후를 보내고 다행히 누나가 약국에서 일찍 퇴근하는 바람에 저녁에 있는 약속은 제때 맞춰 나가고 이것저것 하고 떠들고.. 사진 찍고..옷구경하고.. 그렇게 ..
2002.03.02 -
??...
연휴다.. 만세.... 내일은 삼일절 토욜은 회사 쉬는 날 다음날은 일요일 만세~ 오늘도 열심히 근무.. 만세~ 하루가 정말 빨리 가는것같아 만세~ 아직도 나는 995에 적응못하고 허덕이고 있어 만세~ 그치만 오늘은 흑백모드에 푹 빠져버렸어 만세~ 내일은 꼭 광합성 잔뜩 할거야 만세~ 미쳤나봐..ㅎㅎㅎㅎ
2002.03.01 -
아..이제야 다시 피곤해지네
이상하게 피곤한것도 파도같아서 한번 극도의 피곤이 밀려오고나면.. 다시 썰물처럼 쭈욱 빠져나가는 바람에 한참동안 멀쩡하다. 어제 밤새서 술마시고 오늘 회사가서 일하고 낮에는 낮잠 조금 자고.... 입맛이 없어서 점심은 컵라면으로 때우고.. 회사 사람들중 한 반정도가 오늘 다른 회사랑 워크샵한다고 거기 가는 바람에 회사가 마치 토요일오후처럼 썰렁한 분위기.. 널럴하게 일하고 집에 오고 집에 와서도 입맛이 별로 없어서 암것도 안 먹고 있다가 12시 넘어서야 배가 고파 라면 끓여먹고.. 지금 시간은 2시 20분..저런..;;; 자야쥐~
2002.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