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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미.....
피곤해..피곤해.... 저녁먹을 쯤에...의자에 푹 꺼져앉아있으면 정말 피곤이 몰려온다는 표현이 어떤건지 실감하게 된다 그냥.. 몸이 무거운 상태..... 어제 쿠사리를 먹었기에..그리고 요새 나도 이게 아니다..싶은 느낌이 들었기에 오늘은 나름대로 열심히 일하려고 한날~ 점심 먹고 잠깐..디카가지고 회사 사람들이랑 장난 조금 치고.. 점심 저녁이면 늘 하는 회사사람들끼리의 스타 구경좀 하고...그리곤 남은 시간은 일.. 에궁.. 팔이 무겁네. 잘라우~ 안녕~
2002.02.21 -
집중력 부족...
오늘은 간단한 일 하나를 해야하는거였는데 그 간단한 일이 내가조금 게으름을 피우는 바람에 결국은 11시에 회사에서 나가게 만들었따..;;;;; 집중력 부족. 요즘 현저하게 나타나는 증상 요새 생각없음 증세와 함께 수시로 정신이 멍해지면서 졸고 있는 나를 발견 봄도 아닌데 왜 그러나 몰러..~ 아..너무 늦었다..시간이.. 얼렁 자야쥐~
2002.02.20 -
간단한 하루
아침에 일어나 일하고 오후에 일찍 퇴근해서 디카사러 용산으로 뚜비뚜비 가는 내내.. 끝까지 고민의 고삐를 늦추지 않다가 결국은 예정대로 구입.. 생각해보니 매우 거금.. 앞으로 나는 거지 라면만 먹으며 살아야할듯 에헤라..~~ 그래도 새 친구가 생기니 좋다~ ^0^
2002.02.19 -
우유부단...
오늘 나의 하루를 간단히 요약하면 저 단어가 왠지 어울릴듯.;;; 하루종일 디카때문에 사야 말아야 하나..고민고민고민하고. 수도없이 머리속으로 계산을 해보고..나눠보고..곱해보고..빼보고. 아무튼..지금은 결론이 난 상태이니 맘이 편하다..냐암...휘유... 크래시님이랑 미돌님이랑 만나서 서울구경하기로 한날. 전날 밤4시반까지 카메라 알아보다 아..자야해...라는 생각에 잠이 들었는데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오시는 미돌님은 4시반에 일어나셨다는..ㅎㅎㅎㅎ 암튼..눈을 뜨니..10시반.. 나는 크래시님과 11시반에 만나는줄 알고 느긋하게....는 아니고. 아유.. 다행히 안 늦겠네..라 생각하며 나갔는데.. 11시 40분에 약속장소에 도착했더니. 크래시님은 10시50분에 도착해서 기다리고 계시고..ㅎㅎ 지하철..
2002.02.18 -
좋아...
Lomo LC-A, Konica 100, E-50 filmscan 이날. 비와서 조용히 우산쓰고 걷는데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 반팔.. 반바지 샌들. 발가락 사이로 흘러가는 빗물 가끔 얼굴이 부딪히는 빗방울 조금 있으면 또 느낄수 있겠지? 얼렁 왔으면 좋겠다..
2002.02.17 -
아유..그놈의 돈돈...
돈좀 누가 줘~ ^^ 토요일... 즐겁게 썰렁썰렁..아침에 일어나. 평일보다는 사람이 좀 적은 전철을 타고 출근하는 일은 즐거운 일이다. 근데 오늘은 스캐너를 덜렁덜렁 들고 가는 출근길이라 좀 부산한 아침.. 부피가 꽤 되는 건데... 들고가려니 은근히 거추장스러웠다. 그래도 마지막으로 떠나보내는 마당에...청소나 깨끗하게 해줘야겠다는 생각에. 열심히 닦고..그랬떠니... 회사 사람이 새거 아니냐고 묻는다..^^v 기분좋게 스캐너를 팔고.. 흰 봉투에 두둑히 들어있는 현금 만원짜리들을 보니.. 기분이 좋다..냐아아아..정말 돈이 좋은가봐~ 3시에 퇴근하고 회사 사람들이랑 같이 용산에 가는데.. 같이 일하는 분의 차를 타고 갔는데.. 앞자리에 그 분과 그분의 여자친구가 탔는데 둘이 그냥그냥 이야기하는걸 뒤..
2002.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