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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mo LC-A, Agfa 100, LS-30 126번째롤.. 아.... 아직 멀었어
2003.01.20 -
윤종신
그냥 잠깐 스쳐가다..번개처럼 지나가는 이름 어디서 떠오른 이름일까..하며 내 머리속을 뒤적뒤적거리다보니. 아..여기서 나온 이름이구나...한다. 윤.종.신 사람을 소유한다는건 아니고.. 이 사람의 음악을 가지고 있다는 거겠지. 윤종신이 미성의 음색으로 부르던 1집을 제외하고는 2집부터 최근의 9집 그늘까지 거의 1년마다 꾸준히 발표되는 윤종신의 정규앨범을 꾸준히 사서 들어봤다 5집을 넘어가면서부터는 이게 5집의 노래인지..6집인지... 내가 지금 듣는게 몇 집인지도 헷갈리게 되었지만 그 노래가 그노래인듯한 느낌도 들어서 식상하다는 평가도 듣고 그렇지만 오늘 우연히 윤종신 이라는 이름이 떠올라 윤종신을 검색해보니 베스트 앨범이 나왔더라.. 최근에... 곡들의 면면을 쭈욱 살펴보니 거참.... 좋아..좋아..
2003.01.14 -
주말은 짧다..아..
주말의 하루는 48시간이었으면 좋겠다. 너무 소박한 소망 아닌가!!!! 주말..기차를 두번 타고 대전에 다녀왔다 낯선 곳에 덩그라하니.. 있는 기분 참 묘하더라.. 그래도 맘편히 놀 수 있어서 얼마나 좋던지.. 날이 따뜻해지니 노곤한게 딱 좋구만.. 아.. 봄이 오면 또 얼마나 졸음에 시달릴까. 지금도 이렇게 괴로운데. 아직은 겨울 오늘은 드디어 스캐너가 돌아오는 날!!! 오늘도 스캐너 안 주면 그넘의 가게 폭파시켜버릴꺼야!!
2003.01.13 -
Yukon 2003..
제목만 보면 뭔지 모르는 사람이 많을거다..그지? 이건 자전거...^^ 자전거를 탄건 참 오래 되었드랬다. 초등학교 4학년때인가.... 어린이용 자전거를 아빠가 사오셨다. 그때 처음 타본 자전거였는데 그냥 집앞 언덕위로 끌고 올라가서 밑으로 내려가니 그냥 가지길래...계속 탔다.^^;; 그 자전거는 훔쳐갔따... 집앞에 세워뒀는데 누가 집어갔다..별로 안 좋은거였는데.... 두번째 자전거를 샀다...이번에도 역시 아빠가 사오셨다. 예전 어린이용 자전거는 아니고 연한 하늘색에 빨간색이 들어간... 어딘가 좀 엉성하고 촌스러워 보이는 자전거였다.. 그래도 어린이용만 타다 처음 탄 성인용(?) 자전거라 처음 탈때는 꽤 어색했지만.. 금방 익숙해졌따..^^V 그 자전거로 참 많이 돌아다녔다.. 아마 자전거를 산..
2003.01.08 -
이번주는
거의 내내 집에 일찍 왔다... 아침 5시에 일어나 첫차를 타고 검도를 다니기 시작해서..몸도 피곤하고 또.. 보고픈 사람도 못보는터라..시간이 남아서 집에 일찍 가는데.. 때마침..몸도 별로 안 좋아져서...걍 뜨끈한 방구석이 제일 좋다.. 아... 그냥..아무것도 할게 없다는게..얼마나 좋은지. 비록 불을 끄고 눈을 감으면 다음날 아침 5시라는게 슬프지만..후후. 스캐너... 먼지 청소를 맡긴지 벌써 보름째다.. 빌어먹을 회사는 전화할때마다 아직 안 찾아왔다는 소리만 하고.. 오면 연락준다고 하면서..그게 벌써 5일째다...쩌업.. 스캔해야 할 필름이 10롤쯤 된다.... 1롤당 1시간 정도 걸리니까..10시간이네..-_-;; 유난히 중요한 사진들도 많은데..우씨...보고싶어라..사진들..우잉......
2003.01.08 -
하하하..
Kiev 35A, Konica 100, Skopi 즐거워..^-^
2003.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