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은 짧다..아..

2003. 1. 13. 09:22daily

주말의 하루는 48시간이었으면 좋겠다.
너무 소박한 소망 아닌가!!!!


주말..기차를 두번 타고 대전에 다녀왔다
낯선 곳에 덩그라하니.. 있는 기분 참 묘하더라..
그래도 맘편히 놀 수 있어서 얼마나 좋던지..


날이 따뜻해지니
노곤한게 딱 좋구만..
아..
봄이 오면 또 얼마나 졸음에 시달릴까.
지금도 이렇게 괴로운데.


아직은 겨울
오늘은 드디어 스캐너가 돌아오는 날!!!
오늘도 스캐너 안 주면 그넘의 가게 폭파시켜버릴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