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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하늘
2003.06.14 -
가끔
뭔가 맘속에 많이 들어있는것같은데 그게 뭔지는 모르겠고 입으로 나오는 말들은 하나도 없이 꽉 막힌 느낌이 들때가 있는데 단순히 이렇게 가만히 지켜보면서 조용히 내 안으로 들어가서 나를 바라보고 싶다
2003.06.14 -
아리랑 고개
토요일 늦잠을 푹 자고 일어나니 반짝반짝하늘 아리랑 고개를 돌았다 나운규가 아리랑 영화를 찍어서 아리랑이라고 불린다던가 고개 꼭대가에 보면 영화박물관도 짓는걸 보니 그런것도 같고 암튼 무지무지 햇살이 뜨거운 날이었고 참 간만에 느끼는 적막, 고요함이었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2003.06.12 -
골골골
이상하다. 주말에 실컷 잘 놀아놓고 평일에.. 이제 겨우 3일째 일하는 중인데 아웅.. 왜이리 골골대는지... 그저께 집에 일찍 가서 간만에 한시간정도 농구를 했더니.. 다음날 아침 일어나니 온몸이 쑤시고 결린게..아이구..죽겠다.. 거기다가 요즘 계속 왼쪽 발목이 시리고.. 오른쪽 무릎에는 뾰루지가 나고. 흐음..죽을때가 된던가..-.-a 방금까지 병든 병아리처럼... 꾸벅꾸벅 졸다가. 끄적대기!
2003.06.11 -
아..갔습니다
나의 3일 연휴는 갔습니다 적절할 휴식과 적절한 늦잠과 맛있는 삼겹살과 맛있는 맥주와 따사로운 햇살과(흐음..이건 조금 더운 것도 있었다고 인정 @.@) 설렁설렁 바람과 함께 아... 갔습니다~ 으미..이번주는 월-토 근무구나..아후.. 나의 이쁜이 PDA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세!
2003.06.09 -
이번 일주일은
이상하게 아침마다 몸이 묵직허니..이상한 주다.. 월요일 아침부터..아..4일만 나가면 쉬는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오전 8시-10시 사이는 거의 좀비처럼 움직이고 다녔고... 특유의 밤 12시 넘어가면 멀쩡해지는 현상때문에 괴로웠다..으아.. 중간에..괜히 맴이 꼬여서.. 확..홈페이지 닫아버릴까 생각도 하다가 그래도 돈이 아까워서 걍 쓰자...고 다시 마음을 돌려잡고.. (혼자서 뭐하는건지..;;;;) 여름이다 이히~ 내일부터는 3일 연휴다 이히~
2003.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