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골골

2003. 6. 11. 09:56daily

이상하다.
주말에 실컷 잘 놀아놓고 평일에.. 이제 겨우 3일째 일하는 중인데
아웅.. 왜이리 골골대는지...

그저께 집에 일찍 가서 간만에 한시간정도 농구를 했더니..
다음날 아침 일어나니 온몸이 쑤시고 결린게..아이구..죽겠다..
거기다가 요즘 계속 왼쪽 발목이 시리고.. 오른쪽 무릎에는 뾰루지가 나고.
흐음..죽을때가 된던가..-.-a


방금까지 병든 병아리처럼... 꾸벅꾸벅 졸다가.
끄적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