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2003. 6. 14. 01:33photo




뭔가 맘속에 많이 들어있는것같은데
그게 뭔지는 모르겠고
입으로 나오는 말들은 하나도 없이 꽉 막힌 느낌이 들때가 있는데

단순히 이렇게 가만히 지켜보면서
조용히 내 안으로 들어가서

나를
바라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