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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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막힐듯
한 고요와 적막 천길 낭떠러지 위에 연약하세 흔들리는 작은 줄 위 나 홀로 서다
2003.07.22 -
한 롤에서
3-4장 건져도 잘 건진거라고 생각하는데 가끔은 이렇게 어이없이 한장도 못 건지는 롤도 있지요.. 장미가 한창 피고 있던 때에 찍은 사진인데 아무리 한 롤 전체를 뒤지고 뒤져도 맘에 드는 사진은 커녕 그냥 그런 사진 한장 찾아보기 힘드네요...으어... 여름의 흔적 이렇게 엉성하게 남다
2003.07.22 -
좋아하는
광경..
2003.07.10 -
비오던 날
오토바이를 타던 아이는 나를 보며 손을 흔들었다 . . 예전 로모의 추억
2003.07.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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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20 -
하늘
하늘
2003.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