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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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
2003.09.21 -
2월 이야기
그렇게 끝난 하루였다. 후우~ 불면 아직 하얀 김이 서리는 추위가 아직 떠나지 않은 2월의 저녁 집으로 가는 퇴근 길 아직 안 어울리는 퇴근이라는 단어를 이제는 익숙하게 말하는걸 보면 아.. 정말 나는 학생에서 멀어졌구나..하는 생각이 들고.. 그 생각이 참 철없고 어리다는걸 알지만.. 그래도 학생이라는 이름을 버리긴.. 참 아쉽지. 사진과는 상관없는 넋두리는 여기까지... 주머니에 들어있는 펜...이 어느날보다 든든했던 이날 그날의 이야기 몇장.
2003.09.21 -
간만에 꺼내보았다.
내가 지금까지 써봤던 그리고 지금까지 쓰고 있는 카메라 생각나는대로 나열해보면 Lomo LC-A Olympus Pen EE-3 Minolta HiMatic SD Kiev 35A Rollei 35S Pentax ME-Super Nikon Coolfix 995 Nikon Coolfix 2500 Nikon FE Nikon F80D Minolta X300 Minolta X700 Yashica Electro35 GSN Yashica Electro35 GX Minolta 707si 암..많다..^&^;; 그중에.. 제일 열심히 써주는건 역시 로모랑 FE고 나머지는 지금 내게 없거나 있어도 잘 안 쓰거나 하는 놈들인데.. 컴퓨터를 뒤적거리다 예전 사진 발견하니. 좋네.. 바보.. 넌 너무 시간을 우습게 여기는 경향이..
2003.09.21 -
너에게
보내는 편지
2003.09.09 -
밤 이야기
훔쳐보기
2003.09.09 -
하늘 보고 싶다 2003.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