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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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반드시 달릴거다
2004.09.02 -
너무
가까이 붙으면 오히려 제대로 볼 수 없다
2004.09.01 -
빛으로 가득 찬 날
온 공기의 입자 하나하나 마다 모두 빛이 가득 머금어진듯한 그런 날 오후였어
2004.08.31 -
시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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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30 -
서빙고역
국철 지선 용산에서 출발해서 한강변을 따라 달리다 왕십리를 거쳐 청량리까지 가는 한시간에 많아야 4대, 보통은 3대만 다니는 한적한 노선 그리고 내가 참 좋아하는 노선 한적한 전철역에는 따스한 바람만 분다. 천천히 갈수 있는 여유를 배울 수 있는 곳
2004.08.27 -
삶에 있어서
스쳐가는 순간을 정확하게 알아내는 능력이 가끔은 필요하다 지금 옆을 보라 보이나? 그럼 잡아야지!
2004.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