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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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끈지끈..
Lomo LC-A, Kodak Max 400, E-50 filmscan 가만히 가만히 있다가 벌컥벌컥..문이 열리고.. 멍청히 가만히 있었지만 어느새 갑자기 날 보게 되고 어디까지 갔었는지 어디로 가는지 생각해보고 그리곤 또 잊어버리고 평화라 생각하고 있었지만 잔잔히 계속 흔들리고 있던 거였어 그 진동에 익숙해진거였어
2001.12.05 -
달려라
Lomo LC-A, Konica 100, E-50 filmscan 달려라..달려.. 눈물이 나는 날 달려라..달려..
2001.12.04 -
블루~
Olympus Pen EE-3, Konica 100, F3.5 , E-50 filmscan from pen #1, 비오는 왕십리역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 한없이 어둠에 가까운 블루
2001.12.04 -
한방울..
Olympus Pen EE-3, Konica 100, F3.5, E-50 filmscan from pen #1, 병원앞 비오는 길 한방울 두방울 세방울 네방울 다섯방울 (마지막 다섯방울째는 좀 큰듯.^^)
2001.12.04 -
Home
Olympus Pen EE-3, Konica 100, ASA 100, E-50 filmscan from pen #1, 우리집 옥상 우리 Home 위에는 그들의 Home 이 얹혀져 있었다. 펜으로 찍은 첫번째 사진..
2001.12.04 -
수라도
Olympus Pen EE-3, Konica 100, ASA 100, E-50 filmscan from pen #1, 사범대 뒷동네 우리가 사는 곳은 결국 지옥이었단 말인가.? 흐흐흐. 아닐걸....
2001.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