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894)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란파랑.. Lomo LC-A, Konica 100, E-50 사진 제목을 무엇으로 찍을까 하다가 노란파랑이라는 단어가 하늘에서 뚜우우욱 하고 떨어졌다.. (고마워용..하늘..^^) 로모랑 가장 어울리는 짝중 하나가 가로등인데.. 이 아이도 참 어울리게 나왔다.. 저녁무렵.. 집에 가는 자전거 길에서... 그냥 하늘을 찍고 싶은데 하늘을 가리고 있는 가로등...흐음..그래서 가로등인가.. (한자두 이상하네.. 길 가, 길 로, 불 등... 왜 길이 두번 들어가지.. 길길불? ) 가로막고 있는 등.. 하지만 가로막고 있어서 더 이쁜것같네. 저 밑에 보면 노란불빛 환하게 켜진 가게 있지? 그 옆에 가게가 커피숍이야.. 언제 거기서 만날 약속을 하자.. 시간은 정하지 말고.. 그냥 이 약속이 생각이 나면 그곳으로 오는거야.. 밥... Lomo LC-A, Konica 100, E-50 음..우리 학교를 다니는 사람이라면 아마도 알것이야. 제목과 이 사진과의 관계를 말야..^^;;; 밥먹을때 밥만 쳐다보지 말고 가끔은 위도 보란말야.. 거기서 너네 밥먹는거를 구경하고 있는 그 도란도란거리는 얘네들을.. Exit Light Lomo LC-A, Ilford XP-2 400, E-50 비상구..... 비상구를 알리는 불... 흐릿해서..잘 보이지는 않지만.. 가운데 또렷히 나와있는 탈출구 늘 거기 있는것같지만, 정작 탈출하고 싶어서 안달이 날때는 어디로 갔는지 숨어버리고 이 지겨운 굴레에서 벗어나고싶어서 맨날 찾고 있어도... 눈앞에 보이는건 어쩔수가 없는것같아... Out of sight, Out of mind..를 믿는데... 쉽지 않아... 맥주 두캔.... Lomo LC-A, Konica 100, E-50 따뜻한 오후에 노천에서 술을 마시면서... 하늘을 바라보는 그 풍류.... 나는 한가니스트 아닌가.. 한가함을 예술로 승화하는...^^;; 그러기 위해서 필요한건..주... (흐음.. 색..은 필요할까? ^^;;;) 아.. 맛있겠따~~ 걸어가기... Lomo LC-A, Ilford XP-2 400, E-50 원래 이 사진에서 주인공은 제일 왼쪽에 걸어가는 여자다..... 호수공원에 놀러간 날... 걸어가고 있었는데...... 놀랍게도 한손에는 젓가락을 들고 다른 손에는 컵라면을 들고... 걸어가면서 면발을 먹고, 국물을 후후 먹는 그 놀라운 솜씨를 사진으로 남기고 싶어서 찍은건데.. 사람들이 제각각 잘 걸어가네... 남기고 싶은 순간... 행복한 순간이 모두에게 많이 있었으면 좋겠따. 하루가 하루만큼의 가치가 있는 날이 되길... 글루미.. Lomo LC-A, Konica 100, E-50 우울한 사진을 보여주고 싶지는 않은데. 정말.. 내 기분을 한없이 그대로 보여주는 사진이 가끔 있어. 지금의 내 기분은 아닌데.. 하루에 한 두번 정도는 이런 기분이 들어.. 헤에.... 다시 봤더니..이 사진속에도 희망이 있었네.. 저 멀리 뻗어있는 철로끝에.. 날 기다리고 있는 누군가가 보이네.. 정말 이 사진은... . 이.. 상.. 해.. 거짓말 Lomo LC-A, Konica 100, E-50 이거 두개는 같은 필름에서 뽑은 같은 사진이야.. 근데 같은 사진같아? 진실은 없어. 각자의 눈에 보이는것 그것만이 진실이야 평생.죽을때까지 내 눈에 보이는 것만 충실하게 믿으면서 살면 평생을 진실하게 살수 있는게 아닐까? 브라이트... Lomo LC-A, Konica 100, E-50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곳..노천.. 아주 밝은 느낌.. 밝은 마음....... 노란 땅.. 연한 하늘.. 도란도란. 수근수근 은근슬쩍 사각사각 살랑살랑 맨날 쳐다보고 있는 이 모습들에 전혀 질리지 않고 있는.. 가만히 있는 나... 이전 1 ···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