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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내게 상처를 주는 모양이다 왜 온 몸이 상처투성이냐.... 나날이 악화의 일로를 걷고 있는 나의 발가락. 오늘은 차를 타다가 오른엄지손가락을 긁혔는데 자꾸 스치는 곳이라 계속 따끔 아까 자다가 벅벅 긁은 탓에 벌겋게 올라보인 발목.. 이래저래 상처투성이.. 매우 저조하구만.. 에잇.. 그래도 내일은 휴일이야.. 3일 연휴라고.. 만세...해야지.... 외부 회사에 나가서 3시간동안 회의를 했다. 잔뜩 일거리만 가지고 들어왔다.. 사장님이 당부하신다...야..이거 비싼거야~ 라고..;; 해야지.. 뒤죽박죽..엉망지창. 요즘 내가 그렇지..머.. 오늘은 아빠 생신. 아침에 알았다. 집에 오는 길에 선물 살 생각하다 그냥 집에 와버렸다. 걍.. 친척들이랑 휩쓸려 노래불러드리고 걍..다시 방에 처박혀있었따. 엉..
2002.04.05 -
Relax
Lomo LC-A, Konica 100, Skopi filmscan 쉬고싶다 낡은듯 편한 느낌의
2002.04.04 -
아...
눈이 스르르 감긴다.. 오늘도 그 찝찝하고 약간 더운듯한 사무실공기때문에 낮에는 정신 못차리고 있다가 하루의 일이 몰리는 바람에 결국 저녁에 d님과 만나기로 한 약속도 못 지키고. 10시까지 일하고..11시에 집에 오다...슬프다.T.T 내일만 나가면 그래도 연휴다. 아자 아.. 잘래..
2002.04.04 -
????????.
요새 자꾸 얼굴이 화끈할때가 있다. 주로 컨디션이 별로 안 좋을때 그런데 자꾸 얼굴이 열이 오르면서 정신이 혼미해지는..ㅎㅎ 오늘은 그 증상이 오후 2시에 나타났따. 극도로 졸린 증상이 마구마구..으으으.. 거의 3시반까지 정신을 못차린듯하네..... 그래도 오늘 점심은 참 좋았다 늘 가던 서울가든......식당에... 봄이 되니깐..의자를 야외에 빼놓았길래.. 햇빛을 받으면서 밖에서 물냉면 후르륵 믹었떠니 기분이 어찌나 상쾌하던지. (사진은 없어용..ㅎㅎ 까먹었어용..;;) 에.. 지금도 또 열이 오르고 있네. 창문 활짝 열고 자야겠따... 차갑게. 차갑게 나를 식히자구
2002.04.03 -
He is coming....
Lomo LC-A, tura-cr100s, E-50 filmscan ..
2002.04.03 -
다시 만나고 싶다
Lomo LC-A, Konica 100, E-50 filmscan 남기고 싶은 너
2002.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