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792)
-
my favorite...OZONE...
제가 좋아하는 곳 오존입니다.... 돈도 없는게...무슨 배짱인지 가서 병맥주를 줄기차게 마신다지요.. ㅡㅡ; - 처음은 가볍게 코로나 한병... - 보글보글 맥주속에 빠진채 끓고 있는 레몬이..하이라이트지요!! - Oh~ Lovely~ - 벽 - 어긋남 - 많은 사연들.. 당신도 나도 그중의 하나.. - 그런 소소한 이야기들의 반복. - 약속... 다시 이곳에 오면 나의 사연을 읽어 주세요. - 하나씩 둘씩 - 늘어만 가는 술병 - 붕 같이 뜨는 내 마음 손끝에서 사라져버린 비누방울같은 기억 - 최종보고 버드와이저 3병 버드아이스 1병 밀러 1병 코로나 1병 REDDOG 1병 HOOCH APPLE 1병 SAN MIGUEL 1병 SAMUEL ADAMS 1병 서비스 안주..무료. ## 여러분은 술에 취해서..
2002.04.14 -
????????..
정말 요즘의 나는.. 참으로 매우 많이 한쪽으로 기울어진 상태..... 에..우선.. 극도의 운동부족.. 게다가 운동부족임을 알고도 쉽게 움직이려 하지 않는 이 우직함이란~! 기껏 하는 운동이라고는 가끔.. 전철 한두정거정 걸어다니는 정도. 사진 찍는다고 무척 천천히 걸어서 한 두시간은 걸리지만... 운동량을 치면 얼마 되지도 않는.... 식욕은 매우 왕성..;; 요새는 간식이나 이런 것보다는 그냥 맛난 밥으로 푸짐하게... 난 밥이 좋아.. 오늘은 토요일인데. 은근히 내 일이 많았다. 회사에사 무척이나 비중있는 일을 내가 맡았는데. 오늘 뭐해주느라 정신없이 바빴는데.. 결과가 좀 찝찝해서..월욜에 가서 한번 해 줘야 할듯. 그래도 일욜에는 선운사로 여행간다..사진 찍으러 가는여행.. 아침 7시까지 가야..
2002.04.14 -
이불과 침대..
오늘은 금요일 금요일은 나카드로 공짜영화 보는 날. 오늘 본 영화는 재밌는 영화... 그냥 즐겁게 볼수 있어서 참 좋았던 영화. 그 분위기 있자나. 사람들 무지 많은데. 그 많은 사람들이 다들 열내면서 웃는 바람에. 그 밀폐된 공간의 공기들이 후끈 달아올라서 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무척이나 덥게 느껴지는.. 오늘이 그랬지.. 즐겁자나~! 집에 와서 케이블에서 예전에 했던 sbs TV영화 러브스토리..(?) 암튼..그거 불면증,메뉴얼, 오렌지쥬스.. 그거 다시 보다..문득.. 주인공인 만화가의 방에 이불이 늘 깔려있는걸보고... 이런저런 잡생각이 나서.. 이불과 침대 이불은 평소에는 개어있고, 내 의지에 따라서 펼쳐지거나 아니거나 하는데. 그 만화가의 방에는 늘 이불이 펼쳐져 있었지 침대는 언제나 그 자리..
2002.04.13 -
Drunken..
으..취했으. 몽롱한 알콜기운이 손끝까지 얼얼.. 아릿아릿..정신없는 가운데. 그래도 일기는 끄적ㅎㅎㅎ 잘 살아야지. 화이링.. p.s. 홈피 살아났다.. 만세~@
2002.04.12 -
왜 이렇게 하루가 빠른지..
너무너무 후딱후딱 가버려서 너무너무 아쉬워..... 뭔지 모를 아쉬움.. 뭔가를 못했다는 아쉬움은 아닌데 그냥 내 손가락 사이로 흘러내리는 모래알처럼.. 그냥 뭔가 스르르 흘러내리는 느낌.. 하루종일 그냥그냥 그렇게.. 아침에 시계를 보니 9시 다시 시계를 보니 5시반 저녁 먹고 시계를 보니 9시 그렇게 12시간을 회사에서 보내는데도 참..딱 눈감고 뜨면 지난것같으니.. 자. 힘차게 살자구~! 응..?
2002.04.11 -
알수 없는 일
Lomo LC-A, Konica 100, Skopi filmscan 내겐 언제나 알수 없는 일 흰색이 흰색으로 보이지 않는 일 위험할때 깨라고 만들어진 너무도 튼튼한 유리 눈물 한바가지 쏟은 것처럼 아른아른거리는 모습 언제나 알수 없는 일
2002.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