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2002. 4. 4. 00:28daily

눈이 스르르 감긴다..

오늘도 그 찝찝하고 약간 더운듯한 사무실공기때문에 낮에는 정신 못차리고 있다가
하루의 일이 몰리는 바람에 결국 저녁에 d님과 만나기로 한 약속도 못 지키고.
10시까지 일하고..11시에 집에 오다...슬프다.T.T

내일만 나가면 그래도 연휴다.
아자


아..
잘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