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하루가 빠른지..
2002. 4. 11. 01:27ㆍdaily
너무너무 후딱후딱 가버려서
너무너무 아쉬워.....
뭔지 모를 아쉬움..
뭔가를 못했다는 아쉬움은 아닌데
그냥 내 손가락 사이로 흘러내리는 모래알처럼..
그냥 뭔가 스르르 흘러내리는 느낌..
하루종일 그냥그냥 그렇게..
아침에 시계를 보니 9시
다시 시계를 보니 5시반
저녁 먹고 시계를 보니 9시
그렇게 12시간을 회사에서 보내는데도 참..딱 눈감고 뜨면 지난것같으니..
자.
힘차게 살자구~!
응..?
너무너무 아쉬워.....
뭔지 모를 아쉬움..
뭔가를 못했다는 아쉬움은 아닌데
그냥 내 손가락 사이로 흘러내리는 모래알처럼..
그냥 뭔가 스르르 흘러내리는 느낌..
하루종일 그냥그냥 그렇게..
아침에 시계를 보니 9시
다시 시계를 보니 5시반
저녁 먹고 시계를 보니 9시
그렇게 12시간을 회사에서 보내는데도 참..딱 눈감고 뜨면 지난것같으니..
자.
힘차게 살자구~!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