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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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Lomo LC-A, Agfa 100, E-50 없습니다 나만 바라보면 됩니다 안으로 바라보세요
2002.08.03 -
정말이야
Lomo LC-A, Agfa 100, E-50 그끝에 니가 있는줄 알았어
2002.08.02 -
손에 닿으면
Lomo LC-A, Agfa 100, E-50 하나의 굴곡도 느낄수 없을것같은 밋밋함 혹은 평평함
2002.08.02 -
안녕?
Lomo LC-A, Agfa 100, E-50 잘 있었니? 어둠속에 숨어있어서 니가 있는줄 몰랐는데 아직도 여전히 너는 거기
2002.08.02 -
매일매일
별다른 일기에 쓸 거리가 나오는것같지는 않지만 언제나 이렇게 주절주절거리다보면 끝없이 이어질것같은걸 보면 정말 사람은 말을 해야 사는 존재라는 생각이 불.현.듯. 든다.. 흐릿한게 아주 좋았던 날.. 낮에 잠깐 비가 뿌리는듯도 했지만 아무튼 그렇게 덥지 않아서 즐겁게 돌아다닐수 있었다 그냥그냥저냥저냥 휴가를 몇일 앞둔.. 이미 휴가간 사람들의 빈자리가 훤히 보이는 그런 썰렁한 사무실에서 오후 한시간정도 정신없이 잠들었다가.. 저녁때 조금 일하고 오랫만에 후배를 만나러 띵가띵가 두달동안 내 손을 떠나있었던 키에브를 받고. 흐흑..반가워..키에브~ ^^~ 간만에 맥주 한잔 마시고 아유..어지러워라..하면서 집에 와서 쏟아지는 잠에 눌린채 잠들었따 아자. 하루만 있으면 휴가다 만세!
2002.08.02 -
아..이제
8월이다. 그렇구나. 8월.. 으흐흐흐흐흐흐 7월을 마무리하면서 머리속에 든 생각은 온통 돈에 관련된..물론 카메라에 관련된..;; 260만원짜리 카메라와 130만원자리 카메라와 100만원짜리 스캐너와 당장 내가 가지고 있는 30만원짜리 카메라와 15만원짜리 카메라..등등..;;; 어떻게 하는게 가장 만족도 최우선일까.. 후회하지않을까..고민고민만 하는중 이러다가 아무것도 안 살수도 있지만..으히히;; 7월 한달 나를 괴롭히던 프로젝트가 이제 거의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다. 과연 휴가가기전에 완전히 마무리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잘 되길 바란다구..아자... 회사 퇴근하고 저녁에 같이 일하는 팀장님의 새차..투스카니를 타고 부웅 살짝 드라이브 어어~ 투스카니..좋네.. 새차라 새차냄새도 많이 나고...
2002.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