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2002. 8. 2. 11:08ㆍdaily
별다른 일기에 쓸 거리가 나오는것같지는 않지만
언제나 이렇게 주절주절거리다보면 끝없이 이어질것같은걸 보면
정말 사람은 말을 해야 사는 존재라는 생각이 불.현.듯. 든다..
흐릿한게 아주 좋았던 날..
낮에 잠깐 비가 뿌리는듯도 했지만 아무튼 그렇게 덥지 않아서 즐겁게 돌아다닐수 있었다
그냥그냥저냥저냥
휴가를 몇일 앞둔.. 이미 휴가간 사람들의 빈자리가 훤히 보이는
그런 썰렁한 사무실에서 오후 한시간정도 정신없이 잠들었다가..
저녁때 조금 일하고
오랫만에 후배를 만나러 띵가띵가
두달동안 내 손을 떠나있었던 키에브를 받고.
흐흑..반가워..키에브~ ^^~
간만에 맥주 한잔 마시고
아유..어지러워라..하면서 집에 와서
쏟아지는 잠에 눌린채 잠들었따
아자.
하루만 있으면 휴가다
만세!
언제나 이렇게 주절주절거리다보면 끝없이 이어질것같은걸 보면
정말 사람은 말을 해야 사는 존재라는 생각이 불.현.듯. 든다..
흐릿한게 아주 좋았던 날..
낮에 잠깐 비가 뿌리는듯도 했지만 아무튼 그렇게 덥지 않아서 즐겁게 돌아다닐수 있었다
그냥그냥저냥저냥
휴가를 몇일 앞둔.. 이미 휴가간 사람들의 빈자리가 훤히 보이는
그런 썰렁한 사무실에서 오후 한시간정도 정신없이 잠들었다가..
저녁때 조금 일하고
오랫만에 후배를 만나러 띵가띵가
두달동안 내 손을 떠나있었던 키에브를 받고.
흐흑..반가워..키에브~ ^^~
간만에 맥주 한잔 마시고
아유..어지러워라..하면서 집에 와서
쏟아지는 잠에 눌린채 잠들었따
아자.
하루만 있으면 휴가다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