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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중에
가장 컨디션이 좋은 시간은 오후 7시-9시 가장 안 좋은 시간은 오전 9시 - 10시 정말..오전에는 죽음이다..;;;; 정신 헤롱헤롱.. 거의 말도 제대로 못할정도.으으으으... 일요일에는 회사에 나가서 열심히 일을 했고..;;;;;; 월요일에는 그냥 일했고.. 하필 우산 안 가져가고 비오는 날에 바깥에 외근나갈 일이 생겨서 비맞으면서 코엑스며..여기저기 다녀오기.. 그리고 퇴근하고 또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비오는 월드컵 공원 가서 배회하고 방황하고.ㅋㅋㅋㅋ 사람이 왁자지껄..시끄러운 신도림역을 거쳐 버스를 타고 집으로 으쌰. 정신없이 7월도 이렇게 가고 있구나. 언제쯤 홈페이지를 돌볼 정신이 들꼬...
2002.07.23 -
근황..
금요일... 계속 나를 억누르면서 바쁘게 만들던 프로젝트의 1차 종료일.. 아침에는 오랫만에 반가운 분에게서 연락이 와서 기분 좋게 저녁 약속을 했다 왜냐믄..오늘은 완료일이니깐!!! 빡세게 일하고 저녁에는 기분좋게 놀아야지..하는 생각에.. 그러나..신은 여전히 나를 버린듯 싶다. 다른 사람과의 공동작업인데 다른 사람의 작업 부분에서 막혀버리는 바람에 내가 진행을 못한다. 게다가 그 다른 사람이 개발담당이사...이다보니..평직원인 내가 뭐라 말할꼬..;;;; 그냥.. 하염없이 하늘만 쳐다볼수밖에..;;; 결국 금요일도 밤12시에 퇴근..씁쓸하게 하늘만 바라보면서 집에 갔다... 집에 가서는? 물론 뻗어서 잠들었지.. 토요일.. 낮 두시까지 잠을 자고 나가서 사진 찾아오고, 맥주 한잔 마시고, 노래방 잠..
2002.07.21 -
으어어..
이번주는 정말..으어어. 정신없이 바쁘기만한 주.. 화요일은 오랫만에 일찍 퇴근..그게 9시반..-_-;; 버스를 타고 부비부비 바람을 쐬러 가서 이리저리 밤길을 걷고. 수요일은 피곤한 몸을 이끌고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오후에는 회사로 끌려오고..일하고..;;;; 목요일 역시 하루왠종일 일하고 집에 두시에 들어가고 아. 죽겄다. 오늘까지다 아자!
2002.07.19 -
??..
피곤. 바쁨.. 집에 1시에 들어가기 피곤하게 잠들기 끝
2002.07.16 -
에...제가 말이지요..
요새 좀 바빠요..;;; 그놈의 회사일때문에...당장 이번주 금요일까지 완료해야 하는 프로젝트가 있는데 앞으로 해야 할일은 태산같고..이번주에는 수요일에 빨간날이라 놀고... 흐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말에 참 부지런히 여기저기 놀러다녔슴다..으흐흐. 금요일..하루종일 열심히 코딩만 하다가 저녁 7시에 회사 워크샵에 따라갔다... 장소는 포천의 베어스타운... 후발대로 늦게 출발해서 도착한 시간이 거의 10시. 저녁 먹고 대충 얘기하고 술 먹는 시간... 요새 한참 바닥인 체력때문에 맥주 5캔 마시니 졸음이 몰려오는 바람에 그냥 일찌감치 잠이 들었다.. 덕분에 다른 사람들이 잠들기 시작하는 7시쯤..나는 잠에서 깨어나서 방황할수밖에 없었따..^^;; 아침에 일어나니..비가 우수수..내리고.. 사장님께..
2002.07.15 -
????...
이라고 회사 사람들은 점심때 삼계탕을 먹으러 갔다. 음.... 나는.. 무지.. 가난하다.. 평소에는 1800원짜리나 1900원짜리 도시락 먹는다. 오늘은 복날이라 크게 썼다... 무려............2000원짜리 치킨 도시락!!을 먹었따.!! 아자.!! ㅡㅡ;;; 사는건 다 이런건가보다..흑흑 월급날까지 앞으로 14일 오늘 내 지갑에 있는 돈은 0원 통장의 잔고는 62000원 그렇구나 그지구나..ㅡㅡ; 점심 뿌듯하게 치킨 먹고..;;; 오후에 정말 빡시게 일하고.. 내일까지..해야할 일이 있는데.. 미리미리 해놓아야 나중에 압박당하지 않으므로.. 미리미리 해놓기는 했는데..과연 프로그램이 제대로 동작할지는 의문이다..흐음. 저녁때는 오랫만에 졸업한 동기넘들 만나러 학교앞으로 갔다. 한넘은 어학연수..
2002.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