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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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월화수..... 평상시라면 2주분량의 프로젝트 진행.. 매일 11시12시1시까지 일하다 파김치로 퇴근..슬퍼..T.T 15일. 간만에 쉬어주고..늦잠도 자고 오아시스 보고..감동 먹어주고.. 이런저런 일들 바람이 부는구나 16일 3일동안 한일 마무리가 안되어서 다시 이어서하고 즐거운 주말을 기다리며 다시 바람이 또 부는구나 걷고 걸어서 강남구청에서 옥수까지 바람을 맞으며 걷기 홍대앞에 가서 맥주를 마시고 길거리를 배회 17일 비오는 날 우산없어 싸구려 우산사서 들고다니고 피곤에 쩔어서 스캐너 구입!!!! 테스트도 안해봄 집에 와서 뻗음 지금 다시 뻗으려고 준비중 횡설수설.. 아무튼.. 너무 정신없고 몸은 지치고 마음도 지쳐서 일기장 화면의 빨간 쇼파에 한참동안 앉지 못해서 먼지가 쌓여가는중. 미안~
2002.08.18 -
오우...
며칠동안 일기를 안 올렸더니 아랫글의 조회수가 훌쩍 100을 넘어버리다뉘!!!! 오오오 간단요약본만 말할듯..ㅎㅎ 8월 3일 전주, 장수, 전주 8월 4일 전주, 군산, 선유도 8월 5일 선유도, 군산, 전주, 서울 8월 6일 칩거 with 만화책 5권 8월 7일 칩거 with 만화책 4권 8월 8일 전주,왕십리 8월 9일 휴가끝, 출근, 열심히 워킹! 8월10일 토욜이지만 9시반까지 일.T.T 8월11일 한강바람, 간만에 만난 친구, 우연히 발견한 맥주맛있는 술집, 이런저런 일 8월12일 이런저런일의 연속, 과도한 업무에 깔려있기, 야밤에 버스타기 오.. 참 길었군~ 다시 힘을 내야겠으 아자 으쌰 만세
2002.08.13 -
눕고싶다
Lomo LC-A, Konica 100, E-50 filmscan 빛이 내려쬐는 작은 네모 그 안에 눕고 싶다.
2002.08.13 -
조금씩 조금씩
Lomo LC-A, Konica 100, E-50 filmscan 바닥을 긁어서 조금씩 균형을 어긋나게 해서 마치 하늘에서 떨어지는 물방울 한방울로 판판한 돌 구멍 뚫을때까지
2002.08.13 -
잊혀진다고
Lomo LC-A, Konica 100, E-50 filmscan 사라지는건 아냐
2002.08.07 -
오후
Coolfix 995 두 걸음이 함께 하던 조금은 따뜻하던 4월의 오후 루시드폴..
2002.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