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793)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가 오는데 그런 날에는 찬찬히 창밖도 바라보고 천천히 산책도 하고 그래야 하는데 비오는 오후의 끕끕함에 시달리며 마냥 낮잠만 자고 한없이 게으름에 시달린채로 주말을 보냈다. 카메라를 새로 샀다 예전보다 훨씬 괜찮은 느낌이다. 이제는 조금 더 성의가 있어졌다고나 할까.. 필름을 쓸때는 현상소를 가는 수고만 하면, 가서 맡기기만 하면 알아서 나왔는데 디카를 다시 쓰니 다시 그게 내 몫의 일이 되어버렸다. 쉽지 않은 일. 기계에 대한 호기심. 소유욕. 그럴싸한 외관에 대한 경외감. 호감. 이런 것들이 참 간만에 느껴지는 느낌이라 은근히 낯설었다고나 할까. 지금 갖고 있는 렌즈중 한 놈을 처분할까 말까 생각중인데 늘 그 외관에서 느껴지는 탄탄한 느낌때문에 망설여진다. 이런 내가 우습고 재미있고 즐겁다. 재미있잖아~ 지난주.. 보통 회사에서 일할때는 보통 3개국어로 일한다 에.... 물론 내가 3개국어를 구사한다는건 아니고 3개 국어의 윈도우에서 일하는거지 요즘에는 영어, 중국어, 대만어 이렇게 세가지 언어가 나를 귀찮게 많든다 -_- 보통 가장 귀찮은 애들은 중국애들. 납품한 프로그램 기냥 군말없이 쓰면 얼마나 좋으련만 뭐 그건 현실성이 없는 얘기고. 버그 있음 그거나 고쳐달라고 할것이지 아무 개념없이 걍 생각나는대로 이거해달라, 저거 해달라는 애들 보면 확 가서 마빡을..갈겨버리고픈 마음이 아주 가끔 든다지..흐흐흐 날도 꾸물꾸물하고 오늘 해야할 일도 몇가지 주욱 리스트가 되어있으니 어디 위에서부터 하나하나씩 지워나가볼까.. (에..남들은 이런 생각을 아침에 출근해서 바로 하는데 왜 나는 오전 다 보내고 오후 2시 45분에서야 .. 자자자 회사 근처에 거주중인 한 외계인이 말합니다 이봐, 즐거운 리듬에 맞춰 힘을 내라고!!~ 이대앞 다락 간판이 맘에 들어 우연히 들어갔던 이대앞 홍차 찻집 다락 혼잡스런 이대에 시끄러운 음악없이 조용히 앉아서 얘기할 수 있는 곳이라 좋다 아침에 아침에 눈을 떠서 멍하게 아침 티비를 보고 있는데 엄마가 방에 올라왔다. 어제 늦게 주무시고 아침 5시에 일어나서 졸립다고 내 침대위에 벌렁 누우신다. 나도 그렇게 누워있는 엄마를 보고 있으니 다시 달콤한 10분의 단잠을 자고 싶어서 엄마를 조금 옆으로 밀어내고 작은 내 침대에 누웠다 살짝살짝 잠이 깰듯말듯한 정신으로 엄마랑 쑥덕쑥덕 잠결에 얘기하는 기분 참 좋은 아침 아는 여자 - 끝나지 말아라 나는 영화 자체를 좋아한다기보다는 영화를 보는 행위, 누군가를 만나 극장에 가서 영화를 보는 행위를 좋아하는 편이다. 영화 자체에 대한 매력은 잘 알고 있지만 왠만한 영화도 그냥 음 그렇군이라 넘기고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편 그래서 극장에 가서도 조금만 피곤하면 참 잘 자고, 사실 뭐 자고나왔어도 그다지 아쉬움은 남지 않을때도 있으니까 그러나 아주 가끔 영화를 보는동안 "아 영화가 끝나지 않고 계속 됐으면 좋겠따" 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 최근에 본 아라한 장풍 대작전 같은 경우에는 한 80프로 정도 그런 생각이 들었다고나 할까. 보는 내내 너무 즐겁고 유쾌했지만 영원히 계속 보면 질릴것같은 느낌. 그리고 과연 이 영화는 어떻게 마무리될까하는 궁금증이 들었으니까 어제 아는 여자를 봤다. 아는 여자랑..ㅎㅎㅎ.. 틀린 그림 찾기 .. 오늘의 카운트 오늘의 짜증 카운트 : 4 어이없는 일이 괜히 혼자 속으로 버럭 짜증이 난다. 성격이 더 안 좋아진 것인가!!! 누가 뭐 물어봤는데 사실 내가 일을 쫌 열심히 안해서 마땅히 대답할 말이 없었는데 되려 속에서 짜증이 버럭 나는 이상한 사태가...... 뻔뻔해지지 말자.. 오늘 하루가 다 지날때까지의 짜증 카운트 목표 :5 한번 더 짜증부리는 것쯤은 용서해주기 이전 1 ··· 55 56 57 58 59 60 61 ··· 2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