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792) 썸네일형 리스트형 너무 가까이 붙으면 오히려 제대로 볼 수 없다 거참.. 일 더럽게도 안되는구만.. 아주 나쁜 버릇이다. 한가지 해결해야 할 과제가 생기면 일단 처음부터 하나씩 차근차근 해결하면 되는데 머리속으로 주욱 진행을 하다 막혀버리면 이걸 이렇게 하는게 좋을까 저렇게 하는게 좋을까 생각하며 계속 그 상태에서 머물러있다가 되려 일에 대한 의욕만 확 떨어져 버린다. 방금도 오후 두시부터 다섯시까지 계속 같은 문제를 붙들고 있는데 일단 50프로는 쉽게 해결하는데 나머지 50프로를 좀 깔끔한 방법을 만들어 보려고 생각하다보니 괜히 의욕상실에 빠져버려서 시간만 무지하게 죽였다. 일단 해야하는게 맞을거야.. 어서 해야지.. 그래야 일정에 쫓겨서 압박을 받는 일이 없지!!!! 어쩌면 이런 것도 결벽증의 일종일지 모른다. 실제로 하는 것도 아닌 머리속으로 계획을 세우는 중에 막히는 .. 빛으로 가득 찬 날 온 공기의 입자 하나하나 마다 모두 빛이 가득 머금어진듯한 그런 날 오후였어 카페인 난 카페인 섭취를 거의 안 하는 편이다. 회사를 다니면 보통 차나 커피를 많이 마시기 마련인데 나는 하루종일 물만 마신다. 아침에 출근하면 입이 텁텁해서 머그잔에 물 하나 가득 받아와서 마시고 졸릴때마다 찬물 또 받아와서 마시고, 그렇게 하루에 한 3잔? 정도 물을 마시는것같다. 한때는 녹차를 마시기도 했는데 녹차는 오래 담아두면 컵이 누래져서 씻어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고 자주 우려먹다보면 그냥 인생을 자꾸 우려먹는 느낌이 들어서 별로.... 커피는 친구들이랑 어디 찻집이나 가야 마시지 내가 찾아서 마시지는 않는 편... (사실 차를 마시지 않고 물만 마시는 가장 큰 이유는 설겆이의 귀찮음일거다 물은 좋거덩~ 걍 헹구면 끝이니깐!!) 오후 시간 조금 나른한데 갑자기 코카콜라가 막 땡긴다. 탄산음료도 햄버.. 시작점 . 돈을 많이 썼다 집에서 현금이 부족하여 유동성에 문제가 생겼다는 이유로 내 통장의 잔고가 징발되었다. 현재 통장 잔고는 1자리대의 만원.... 며칠후에 갚는다고는 하는데 언제 갚을런지는 미지수.. 이번 주말에는 은근히 돈을 많이 썼다. 맥주를 꾸준히 마셨으며 생각외로 비싼 음식들을 먹었고 빨빨대고 돌아다니기도 많이 했네 그렇게 충전을 하고 월요일이 되었는데 역시 아무리 충전을 해도 월요일 출근길의 압박은 쉽지 않구나 오늘 출근길에도 상당히 많은 주위사람들의 압박에 시달렸다..그놈의 만원전철...!! 아 서울을 떠나고파. T.T 서빙고역 국철 지선 용산에서 출발해서 한강변을 따라 달리다 왕십리를 거쳐 청량리까지 가는 한시간에 많아야 4대, 보통은 3대만 다니는 한적한 노선 그리고 내가 참 좋아하는 노선 한적한 전철역에는 따스한 바람만 분다. 천천히 갈수 있는 여유를 배울 수 있는 곳 삶에 있어서 스쳐가는 순간을 정확하게 알아내는 능력이 가끔은 필요하다 지금 옆을 보라 보이나? 그럼 잡아야지! 이전 1 ··· 50 51 52 53 54 55 56 ··· 2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