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793) 썸네일형 리스트형 삶에 있어서 스쳐가는 순간을 정확하게 알아내는 능력이 가끔은 필요하다 지금 옆을 보라 보이나? 그럼 잡아야지! 자자자. 저 옷걸이에는 그럴싸한 와이셔츠가 걸려있습니다. (그렇다고 상상하십쇼..걍 -_-) 저 옷을 입고 어깨에 각잡고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상상해보십니다. (에..모습만 보여주자고..;;) 오늘은 그렇게 살아봅시다.. 눈깜짝할 사이에 아침에 알람소리에 눈을 뜨니 7시였다. 아아함..기지개를 한번 피고, 오늘은 회사 일이 뭐가 있나. 생각하고 티비 틀어서 아침 뉴스를 보며 다시 침대에 누웠다가 또 스르르르 잠이 들었다. 집에서 인터폰으로 "아침으로 밥 비벼줄테니 먹을텨?" 라는 어무이의 물음에 "아유..좋지~" 라 대답하고 으흠..그럼 이제 씻고 나갈 준비를 해볼까...했다.. 이때 내가 확인한 시간은 7시 25분... 근데 머리감고 세수하고 이빨닦고 화장실에서 나오니 시계는 8시 5분을 가리키고 있다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가.......... 옷을 입고 집으로 내려가보니 왜 이렇게 늦게 내려왔냐고..아까 비벼놓은 밥 다 식었다고. 그거라도 먹고 가라고 해서 얼렁뚱땅 먹고 나왔다..아무리 지각을 해도 밥은 먹어야하니까.. 과연 7시 2.. 가을. 한강. 용산 2001년 가을 여의도에서 내려 원효대교를 건너 고수부지를 따라 용산을 가다 쓸데없는 서핑질.. 중의 하나가 카메라 동호회 서핑하기 카메라 살때 정보를 찾으러 들어갔다 요즘에는 습관처럼 들르기는 하는데 이제는 슬슬 발을 끊을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게시판에 올라오는 끊임없이 반복되는 질문들. 쓸데없는 자기과시, 싸움들. 내가 제일 싫어하는 불명확한 질문, 거기에 따르는 마구잡이식 대답들.. 각종 잡다한 소문이 퍼지고, 풍문이 떠도는 쓸데없는 광경. 정보는 가장 많지만 사실 그정도의 정보가 없어도 내가 사진 찍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으니. 그럼에도 자주 갔던 이유는 사실 사람들 싸우는 구경을 하기 위함이 제일 컸는데 요즘에는 사람들 싸우는것도 늘 비슷비슷해보여서 재미가 없고 쓸데없는 시간소모라는 생각이 들어 이제는 끊고, 서핑 시간을 줄여볼까 생각중이다.. 하드에 불쌍히 잠자고 있는 내 사진들에게.. 한참 한가할때 3년전인데 이때가 가장 한가한 시기였다. 학교는 휴학했고, 특별히 할일은 없었고, 학교와 집을 왔다갔다 하면서 한손에는 로모를 다른 한손에는 펜을 들고 여기저기 혼자 쏘다니기를 자주 하던 시기 지금 생각해보면 참 꿈처럼 달콤한 때였었고, 지금 시간을 찾아 헤매는 좀비모드에서 생각해보면 정말 행복했었던 때라고도 할수 있지만, 뭐 사람들 다 그렇지 않수. 그때는 모르지 둥실둥실 내 삶도 둥실둥실 앞으로도 그럴거야 뿅뿅뿅 가끔은 이상한 나라에 뿅..떨어져서 뿅뿅뿅 흐느적거리고 싶은 오후~ N+GINE 언젠가 아는 사람의 웹친구중에 닉네임이 엔진..인 사람이 있었다 지금은 꽤나 유명한 의류메이커중에 N+Gine인가?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거랑은 상관없는 닉네임으로 그당시 항상 엔진을 켜둘게 라는 곡이 한참 나올때라 아마 거기서 유래되지 않았을까 하는게 내 생각 누가 훔쳐간 내 옛날 자전거 아마 그때는 내 엔진은 켜두지 않았을거야 그러니까 훔쳐갔지 -_- 이전 1 ··· 51 52 53 54 55 56 57 ··· 2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