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792)
-
아유..드디어 해치웠다..
쿨픽스 메뉴 하나 달랑 추가하는 걸로 홈피의 리뉴얼을 끝낸다~! 더이상은 무리야..으으..스트레스 받기도 싫어.. 이제 이 인터페이스로 100년만 가자~ 참 바쁘게 지나간 하루 걍..일하다보니 시간 홀랑 가버리고. 하루가 훌쩍... 디카는 배터리도 놓고 가서 걍..들고만 다녔고.... 발가락은 여전히 매우 아프고.. 쩌업.. 그래도 해치웠다. 아자~!
2002.04.09 -
당신을 처음 만난 날~ ^^
Nikon Coolfix 995, Only Resize & Stroke 기쁨에 들떠서 만지작 만지작 거리면서 이것저것 조작하고 주위의 것들 몽땅 찍어보던 날... 첫 모습들.. -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드라이기 (본인은 드라이를 태어나서 10번도 안해봤습니다..^^V) - 요즘 나의 베스트 프렌드..-_-;;; - 오우..이것이야 말로 나의 베스트!! 샌드위치~! - 당신 걱정 고이고이 싸서 여기 대령합니다~ - 외근 갔다 오는 길은 때론 너무 길어 나를 더욱 더 지치게 해~ - 일상에 묶여 있는 나의 인생아~ - 아직도 적응할수 없는 저 창백한 하늘색과 부담스런 고층건물들 - 그래도.. - 끝입니다.. 이거 만드느라 고생했을것같지 않습니까? ^^;; 자..그렇다면 여기 코멘트라도 남기시지요....
2002.04.09 -
에잇..포기다...
리뉴얼 포기닷!!! 주말에 어떻게 할까 잠시 생각해보고. 잠깐 작업도 해봤지만..도저히 떠오르는게 없어서..포기..!!! 저위에 떠다니는 물고기들때문에 윗프레임이 너무 공간을 많이 차지해서 좀 공간을 줄여볼까 생각해서 고민좀 해봤건만... 방법이 없기에.. 걍 그냥 이대로 살란다.. 리뉴얼 안하는걸 주의로..아자! 금토일.. 거의 집에서 보냈따. 금토에는 저녁때 잠깐 나갔다 오고..오늘은 아예 하루종일 집에서 푸욱 쉬는 날. 좋네..헤에..3일 연휴라는게 참 좋은것같다.. 으..다음주는 6일 다 나가는구나.으으으으~ 잘 살자.
2002.04.08 -
Delete
Lomo LC-A, Tura-cr100s, E-50 filmscan 가끔 방명록의 글번호를 보면 중간중간 띄엄띄엄 빠진 번호들이 보여 잠시 내게 머물렀다 사라진 흔적들 나는 모르는 너의 흔적들 누구였을가..
2002.04.07 -
박하사탕..
하루에 한가지씩 제일 마음이 저릿저릿한 순간을 꼽으라면 오늘은 혼자 마루에 누워서 조용히 박하사탕을 보던 밤 12시사이를 꼽겠어.. 예전에 극장에서 두번 보고..이제 세번째 보는건데.. 하나하나 기차를 타고 뒤로 돌아갈수록 왜 그렇게 마음이 더 서글퍼지는지.. 이미 그 돌아가는 모습들이 어떤 모습인지 한번 봤던터라 다 알기에.. 그래서 더.. 보기 싫었을지도.. 그럼에도 계속 집중하면서 참 열심히 봤네..오늘도.. 마지막에... 영호가 철교 아래 앉아서 철교를 바라보면서 괜히 눈에 눈물이 한방울 맺히는 그 모습. 그냥..왠지 너무 익숙한 모습이라서... 나도 언젠가 그런 적이 있었던 것같아서. 나는 그게 한강대교에서 였는데... 그렇다면 나도 언젠가는 한강대교에서 죽게되는구나... 아.. 한강대교면 만족..
2002.04.07 -
식목일에는
어디에는 나무를 심어야 하는데. 마음에 나무를 심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 그냥 그렇다구.ㅎㅎㅎ 오늘 낮 1시에 일어났다 지난주 토요일에 엠티가는 바람에 이번주 한주가 참 힘들었따. 다행히 오늘 잠을 좀 자서.. 휴식을 취한듯.. 오후 내내 뒹굴다가 5시쯔음에 집을 나서는데..공기가 뜨끈뜨끈하네.. 4월5일이라는걸 실감. 이제 내 방에서 굴러다니는 겨울옷들은 곱게 장농속으로 들어가야 한다는걸 실감.. 맛있는 저녁 먹고. 버스정류장에 앉아서 1시간동안 이야기하고 "집으로" 보고.... 집에 오고.. 집에 와서는 밤 1시에 라면 끓여먹고 아까 낮에 녹화해둔 브링잇온보고 이제 자려고 준비중 다.. 그렇게 사는거야....
2002.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