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793) 썸네일형 리스트형 먹고싶다 Pen EE-3, Ilford XP2 400, ASA 400, E-50 from pen #2, 산책중 오징어튀김 화이트소스에 찍어서 냠냠.. 케챱도 좋아 단.바삭해야해.. 불안해 Lomo LC-A, Kodak Max 400, E-50 불안해.. 가늘게가늘게 휘청휘청 서있는 네 모습이 춥다... 호호호.. 집에 오는 길에 문득 고개를 들어 하늘을 봤는데. 눈발 비스무리한게 날리는거다~! 눈인가..하고 기뻐했는데.. 버스를 타고 내려서 보니.. 아무것도 없다 허무하다... 사은회가 있는 날 졸업하지도 않는 놈이 사은회 가서 뭐하나..하는 생각에 갈까 말까 하다가.. 너무도 순순히 사은회 회비를 주시는 아빠때문에.. 가기로 마음을 먹고. 부지런히 학교에 갔다.. 공부하다가 가려고... 12시쯤 학교 올라가서 이번 교지를 한권 집어들고는.. 실습실에서 3시까지 읽었따.... 재미있는 내용이 많았다. 이번 총학 이야기.. 인터넷 언론 이야기.. 머..기타등등..그동안 내가 놓치고 안 보고 살았던 부분들을 잘 다뤄준다. 마치 손이 안 닿아서 간지러운 등을 효자손이 박박 긁어주듯이~ 교수님들이 실습실을 쓴.. 너말이야 Lomo LC-A, Kodak Max 400, E-50 너말이야 너무 외로워 보여 맘에 안들어.. 물에 비치는건 Lomo LC-A, Kodak Max 400, E-50 물에 비치는 건 하늘이 아니라 나일거다... 집에 오는 전철에서 한강을 건널때면.. 고개를 힘껏 돌려서 내 앉아있는 뒷편 한강을 한참 바라본다 유리창 밖을 한참을 바라보다가... 문득 촛점이 유리창 밖이 아니라 유리창에 맞을때 고개를 돌리고 뒤를 돌아보는 내가 보인다 나는 못 보고 밖에만 한참 보고 있었구나 편지 Pen EE-3, Kodak Max 400, Skopi filmscan from pen #9, 학교 가끔 이런 시간에.. 햇빛이 조용하게 비치는 벤치에 앉아 깨끗한 종이에.. 느낌이 좋은 펜 하나 꺼내고 저 멀리 애들이 뛰어노는 소리 아련하게 들리면서 편지를 사각사각 쓰고 싶다 to 누구누구. 잘 있었냐 뭐하며 지내는지 모르겠다 알것같으면서도 모를것같은게 사람이라더니 정말 사람이 제일 어려운것같다 많이 안다고 생각했지만 알고보면 제일 모르는 거였으니말이지 연말이라 바쁘겠지? 그래도 가끔 연락해라 난 죽은둥 사는둥..그렇게 살고 있는데 과연 이제 죽은건지 살아있는건지 모를때가 가끔 있다 언젠가는 누군가 내가 살아있음을 증명하게 해주겠지 아주 나중에... 꼭 피 끓는 날이 오리라 믿는다... 이젠 안 까먹고.. 근래들어서.. 날씨가 비슷하면 하루가 기억나지 않는 일이 많아졌다. 기억력이 조금씩 감퇴하는 현상인듯하여..심히 걱정이 된다.;;;; 오늘도 평상시와 별로 다르지 않았지만 다행히도 비가 왔다.. 기분이 은근히 좋아졌다.. 집에서 나갈때 비가 별로 안 내려서 한방울 두방울 맞으며 걸어다니고.. 전철에서는 책을 읽으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도 안 졸고..왔다... 에...보통때는 학교가는 전철.중간에 한번 갈아타는데.. 두 부분의 전철중에 한부분에서 자는데. 오늘은 끝까지 계속 눈을 말똥말똥 뜨고 있던걸 보면 책이 재미있었나보다.. 앗....암모니아 에비뉴......나온다.. 좋네... 오늘같은 날 들으니... 그냥 학교 가서 잠시 공부하고. 오랫만에 맛난 음식 어쩌자보니 배터지고 숨 못쉴 정도로 많이 얻어먹고. 그렇.. 내가 잘 하는건 Pen EE-3, Ilford XP2-400, ASA 400 ,E-50 from pen #2, 학교앞 가만히 서 있기 이전 1 ··· 179 180 181 182 183 184 185 ··· 2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