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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Lomo LC-A, tura cr-100, E-50 filmscan 내겐 흔적이 남아 있다
2002.04.18 -
지나가자
Lomo LC-A, tura cr-100, E-50 filmscan 흔적없이
2002.04.18 -
나 왜 이런지 몰러...
나 왜 이렇게 잠이 없는거시냐,;;;;;; 어제 분명히 새벽 5시 조금 넘어서 잠들어서 8시에 일어나서 출근. 그리고 낮에 잠깐 존거말고는 잔적도 없는데...왜 지금 2시 15분까지 쌩쌩하게 컴앞에서 서핑하고 있는지. 으으..나는 오늘 그냥 피곤에 절어서 푹 퍼져 잠자고 싶었다구..ㅎㅎㅎ 하루종일 어제 벌어진 서버사태를 마무리하고... 원래 진행하던 일은 거의 진행못하고.. 퇴근시간이 되었는데... 일찍 갈까 말까 하다가 갑자기 학교앞의 단골식당의 제육볶음이 먹고 싶어졌다. 자자자.. 여기서 뭘 기대하는가? 그렇쥐~ 오랫만에 올라온다... 오늘 먹은 제육..사진이닷! 그렇게 배터지게 저녁을 먹은후에 뭘 할까 하다가.. 선운사 필름 맡겨놓은거 찾으러 후배랑 같이 홍대앞으로~ 가는 길에 전철에서 후배 사진 ..
2002.04.18 -
으..졸려...
어제 갑자기 회사의 서버 두대가 동시에 자폭하는 바람에 새벽 4시까지 회사에서 그거 살리고.. 택시타고 집에 가니 5시.. 한숨자고 일어나 회사에 오니 10시.. 다시 또 이것저것 서버 복구작업. 으으..졸려... 그래도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불고 하늘이 깨끗해서 좋았다.
2002.04.17 -
더웠다..
어제 일기를 오늘 아침에 쓰니 참 기분이 묘하군.. 아무튼..무지무지 더운 날이었따. 사무실에 아직 에어콘은 덮개로 덮여있는게..그거 치우기 싫어서 그냥 창문 열고 버텼는데. 으..정신이 혼미할 지경.. 덕분에 해야할 일들은 뒤로뒤로 밀리는 바람에 또 팀장님한테 쿠사리먹고.. 으.. 아직 부족한게 너무너무 많아..으으으으으.. 비오는 아침 상쾌하다 하루종일 내렸으면 좋겠다 당신도?
2002.04.16 -
선운사 다녀왔슴다
일주일에 하루밖에 없는 황금같은 휴일을 사진찍으러 가는 당일여행에 투자했슴다. 무려 아침 6시!!에 일어나 정신없이 카메라와 필름을 챙겨서 사당역으로 가서 버스를 타고 전북 고창으로 가서 선운사 -> 고인돌유적 -> 청보리밭 -> 집으로... 그냥.. 단지 사진 찍기 위해서 가는 여행은 처음이라 수많은 사람들이 똑같은 피사체를 두고 찍는 그 광경이 아직 어색했고. 여전히 적응이 안되는 디카를 부여잡고 최대한 노력했던 하루. 선운사. 나중에 여유 생기면 사람 없는 평일에 찬찬히 둘러볼만한 곳 보리밭. 나중에 날이 맑은 날 다시 한번 와보고 싶은 곳. 마음으로만 살짝 시원한 바람 맞고 온 하루입니다. 아..피곤해..자야지.. 맛뵈기 사진 몇개..
2002.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