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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
금같은 날과 흙같은 날..ㅎㅎㅎ 금같은 날에는 학교 주위를 배회하며 술을 마시고 택시를 타고 집에 갔꼬 흙같은 날에는 서울 여기저기를 배회하고 밥을 먹고 사진을 찍었다 아... 지금은 열심히 스캔질중 걍 스캔하면서 밤을 샐까말까 고민중..-_-;; 어떻게 할까요?
2002.09.08 -
??
Lomo LC-A, Konica 100, LS-30 filmscan 자 가만히 서있는 마대자루의 선에 주목해보자 위로 솟아 있는 하나의 선과 아래로 내려가는 하나의 선 당신은 어느 선 위에 있는가? 나? 난 저 바닥에 콕...하니 박혀 있지,,,
2002.09.06 -
아...그래요
난 말이죠 요즘 말이죠 그냥 아무것도 안 하고 지낸다고 하면 맞을것같아요 네.. 물론 사진도 꾸준히 찍어요 밥도 잘 먹구요 회사에서 일도 잘 하구요 그치만 내 의지로 움직이는게 점점 줄어들고 내맘이 가고 싶은 곳이 어딘지 아는 시간이 점점 없어지네요 통제불능 갈데로 가라..인가? 아무튼 그렇게 오늘도 일상의 반복입니다 집에 오는 전철에서 종로3가부터 개볼까지 정신없이 잠에 취하고 집에 와서는 2시간동안 티비를 보며 뉴스를 5개를 보고, 쟁반노래방을 보고 아싸 지금은 두시 자야죠 내일은 또 피곤해할테니까
2002.09.06 -
극단
Lomo LC-A, Konica 100, LS-30 filmscan 극단으로 치닫고 있는 내 로모 최근 로모의 노출을 보면 정말 극단으로 치닫는 느낌이다 극단적인 노출부족, 어두움, 그 속에 끈끈한 느낌을 주다가 어느 순간 또 갑자기 환하게 오바된 노출을 보여주기도 하고 대상에 따라 지가 노출의 강도를 바꾸는 것인가 간혹 있는 인물에는 오바된 노출을 보여주는걸 보면. 극단적인 노출의 희생양 하나 로모야 괜찮니?
2002.09.06 -
여보세요
Lomo LC-A, Konica 100, LS-30 filmscan 거기 계십니까?
2002.09.05 -
지루해..지루해..지루해...
요즘 회사에서 컴퓨터 시계를 보면서 하는 생각은. 으흠.. 퇴근 시간까지 앞으로 3시간 30분.. 4시간.....이런거.. 왜 그렇게 회사에 있는게 지겨운지.. 인터넷 다른 사람들의 사진을 보다보면 환한 햇살속에 찍은 사진들이 많은데 환한 햇살과 환한 웃음이 담긴 사진..아 나도 그런게 찍고 싶다구...라는 생각을 하다보면 정작 환한 햇살이 있는 낮에는 회사에 쳐박혀 있는 내 신세가 생각나서..T.T 아무튼.. 답답해.~ 오늘 계산해봤더니 병특 끝나는 날까지 구백몇일정도 남았다. 조금 있으면 800대로 진입한다니..800이라는 숫자가 언제 줄어들지는 미지수이지만 아무튼. 800이라..기분이 괜히 좋아질라구 한다..으히히. 회사에서 일하고 저녁에는 학교앞에 가서 KFC가서 닭뜯고 노팅힐 다시 한번 봐주고 ..
2002.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