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tax Me-Super, 50mm 1.4, konica 100, Skopi filmscan

Pentax Me-Super, 50mm 1.4, konica 100, Skopi filmscan

Kiev 35A, Konica Pan100, Skopi filmscan

비는 안 오는게 확실하지만 날은 꾸물꾸물한 날 월요일이라 조금은 쳐지는 날이었지만 그래도 그렇게 나른하지만은 않은 날 하루가 참 금방 지나가버렸지요 이제 화요일입니다. 내게로 와

웃기는 일요일 밤에 필름을 열심히 스캔하던 세피 새로 산 스캐너는 품질은 좋은 대신에 스캔시간은 꽤나 걸린다 한롤 스캔하면 거의 1시간 30분정도,오오오오.... 1시간 30분 *4 하면 6시간이구나..4롤.... 11시쯤인가에 시작해서 주욱 하다보니 3시.. 밤샐까 말까 고민하다 밤새기! 6시쯤에는 너무너무 졸렸는데. 마침 해가 뜨는 바람에 카메라 두대를 들고 옥상으로 올라가서 해뜨는 하늘 찍기. 아..사진 찍을때는 참 별로일것같았는데 나중에 사진 나온거 보니 꽤나 괜찮네..히히 그렇게 찬바람 쐬고 잠깬다음에. 아침으로 라면 끓여서 먹고.. 쇼파에 누워서 박찬호 선발경기 시청.......... 하려 했으나.. 잠들어버림..;;; 박찬호 8회까지는 디게 잘 던지고 9회에만 못 던졌는데 8회 끝날때쯤 잠에..

Nikon FE + Series E 50mm 1.8, Fuji Xtra400, LS-30 내가 무척이나 아끼는 후배커플 노출이 부족해서 숨겨져 있는데 잘 보이세요? 저 안에 담겨 있는 환하게 웃고 있는 두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