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793) 썸네일형 리스트형 춥네.. 추운 날.. 아침부터 쌀쌀해서 옷장의 옷을 뒤적뒤적거려봤는데 마땅히 입을만한 옷이 없었다. 아마도 이사오는 터에 밑에 두고온것같은데.. 몇일을 연속으로 비슷비슷한 옷만 입었더니 입는 내가 지겨워지는 바람에 뭔가 새로운 시도를 하려는 오늘 아침. 결국은 그냥 입던거 입고 갔지머.. 그렇게 추운 날 누구는 아파서 몸져누웠고 누구는 머리아픈 진로고민에 휩쌓여있고 누구는 나른한 오후의 잠을 견디지 못하고 퍼지는 바람에 결국 10시가 다되어야 퇴근하고.으으.. 아픈 사람 얼렁 낫으세요 고민하는 사람은 얼렁 결단내려서 후회하지 마시고 거..잠에 취한 사람은 운동부족일테니.. 제발 운동좀 하세요..!! 아.. 화면의 쇼파가 보이네 쇼파에 누워서 티비를 보는건 즐거운 일이다 그치만 지금 내 방에는 쇼파가 없으니 저건 .. 꼭 그런다.. 컨디션이 꽤나 저조하고 졸린 날 오전에는 별로 일도 없어서 더 무기력해지는데 갑자기 오후가 되고 퇴근시간이 임박해오면 그때부터 막 쏟아지는 일거리 어제도 너무너무 졸려서 걍 일찍 퇴근해서 집에 가서 자야지..했는데 갑자기 두두두 하면서 튀어나오는 일거리덕택에 또 지하철은 못타고 버스를 타고 집에 12시 40분에야 도착했다. 바람도 쌀쌀하고 오뎅국물에 쐬주나 한잔 했으면 하는 10월 초순이네 가득히 Lomo LC-A, Agfa 100, LS-30 담아놓고 내버리지 못하는 마음들 삐딱하게 그렇게. 지난 시간들 에 대한 기록을 남기고자 하는 욕구는 왜 생기는걸까 가끔 궁금해진다우..호호호 금요일에는 YMCA야구단을 봤고 토요일에는 쌈싸페에 가서 비를 맞았고 일요일에는 가문의영광을 봤고 집에 있는게 너무너무 행복한 주말 아.... 뒹굴기. 나도 점점 변하나봐.. 10월이로세 아침저녁으로 코끝을 찡하게 하는 차가운 바람이 불어서 옷깃을 여미게 만드는 그야말로 가을이로세~ 이번주에는 중간에 휴일이 하루 껴있어서 참 행복한 기다림을 할수 있는 날인듯. 수요일에는 잽싸게 퇴근해서 저녁에 친구를 만나서 한참동안 입씨름을 하고 집에 가서는 이상하게 안테나가 안 서는 내방때문에 스트레스 조금 받아주고 개천절에는! 정말 간만에 행복한 늦잠. 11시부터 친구에게 연락이 왔는데 12시반까지 디비자다가 1시간 늦게 도착. 아..그래도 따뜻한 침대에서 뒹구는건 너무너무너무너무 행복한 일이야~ 날씨가 변덕을 부려서 비가 왔다가 맑았다가 했지만 24만원짜리 카메라를 12만원에 산 기쁨에 다른건 생각도 안 했다는~ 물론 내 카메라가 아니고 친구거였지만 아무튼 작은 덩치에 귀여운 소리를 내는 X700을.. 10월속으로 빠져들다~ 10월 속으로 빠져들었다 이제 3달 남았네 가을이 이제 와서 알랑알랑대고 있고 바람은 서늘한게 집에 가는 밤길.. 피곤하지만 않다면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마냥 걷고싶게 만드는 그런 분위기 10월의 일상도 여느 9,8,7월의 일상과 다르지 않을것같은 느낌은 들지만 그 일상에 최대한 많은 것을 담아야 겠다는 쓸데없는 다짐 한번 해주고. 10월의 첫날 9월의 마지막 날 사람들을 만나서 얘기를 하고 피곤에 지친 몸으로 전철에서는 졸고 아직도 엉망인 내 방에서 쭈그린채 잠에 들었따 정리하자구. 빛 & 물 & 꽃 Lomo LC-A, Agfa 100, LS-30 둘 빛 & 물 & 꽃 Lomo LC-A, Agfa 100, LS-30 하나 이전 1 ··· 105 106 107 108 109 110 111 ··· 2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