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793)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름입니다 Lomo LC-A, Agfa 100, E-50 맘에 드는 날이었어요 혼자 방황하던 여름날 찰칵찰칵 하늘 보고 쿨럭쿨럭 고개 아프게 쳐다보던 날 하나.둘.셋 Lomo LC-A, Agfa 100, E-50 그렇게 하루가 갑니다. 2001년 여름 어느날 아유 나른해라 나른하게 일어나서 나른하게 출근한 화요일의 아침 월요일은 뭐했누 일요일은 뭐했누 토요일은 뭐했누 금요일은 뭐했누? ^^ 금요일은 술먹고 간만에 과방엣 추위에 떨며 쪼그려 자고 토요일은 간만에 집에서 하루종일 뒹굴고 낮잠자고 일요일은 찬바람을 가르며 신촌 돌아댕기고 밥얻어먹고 월요일은 찬바람을 가르며 집에 가서 밥먹고 잠자고.ㅎㅎ 아..지금은 10월 29일 아침 9시 6분 아...나른해라 중독.. 을 봤시유. 문득문득 흘러나오는 여고괴담같은 음향이 거슬리기는 했지만 이병헌의 눈빛 하나만으로 충분히 영화를 볼 가치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비밀이랑 이래저래 비교가 되곤 하는데 내가 느끼는 느낌은 참 비슷했다 표현 방식은 다르지만 결국 내가 느끼는것 같은거 비밀을 보면 즐거우면서도 저릿저릿 중독을 보면서는 아슬아슬하면서 저릿저릿 암튼 둘다 좋은 영화고 사랑은 무서운 것이야 비오고 바람불었지만 춥지도 않은 좋은 날이었다 10월 24일 목요일은 날이 추웠다가 다시 정상적인 날씨로 돌아오니 참 좋구만유 비정상적인 날씨에 괜히 몸이 한없이 움츠러들어서 참 맘에 안 들었는데 오늘은 가볍게 옷을 입고 나올수 있어서 아침 출근 길이 참 좋았지 (그치만 오늘도 지하철에서 자다 눈을 뜨니 강남구청역이라 황급히 뛰어내렸지.^^;;) 침대의 영향이 크다는데 한표를 던지겠소 요즘 내 이 나른함 무기력함 한없이 등을 어딘가에 대고 싶어하는 증상을.. 촌놈이라 침대에서 자는게 익숙치 않아서 그런거라고. 요즘 사진은 쫌 뜸하게 찍었다. 아.. 슬럼프는 아니고 날도 추워지고 별로 눈에 찍을 거리도 안 들어오고 그래서 --> 아 이런걸 슬럼프라고 부르지... 그럼 슬럼프 맞나 보네유.ㅎㅎ 가장 최근에 찍은 두롤중에 한 롤은 정말 암울하게 나와서 마음을 가다듬고 열심히 생각하고 있지. .. 나 요새 뭐하고 있게요? 네..눈 뻘개지도록 늘 자전거 사이트만 돌아다니고 있어요 에..자전거 사기로 결심한지 한 일주일된거같은데 그동안 계속 가격 알아보고 자전거 모델 알아보고 각종 자전거 용어들 보고 자전거 샵들 홈페이지 주욱 돌면서 가격 비교 다하고 고민하고 고민하고 이제 일주일의 고민의 성과로... 자전거 모델을 거의 확실히 결정하고.. 에... 디자인이 이쁜 놈으로 결정한다죠...쿨럭..;;; 어디서 살지, 앞으로 주로 수리는 어디서 할지 결정하고 아... 머리에 둥둥 떠다니는 이 숫자들.. 이렇게 뭐 하나에 열중해서 알아본건 올해초에 디카 살때 이후로는 참 오랫만이네요 아유 뻐근해라 잘 자요 나중에 내 자전거 보여줄게요 씨익..^---^ 급변~ 날씨가 급변해서 갑자기 쌀쌀쌀살 따뜻한 아랫목에 빨간 옛날 이불속에 다리집어넣고 후후 군고구마불면서 아..뜨거..하면서 먹고 노곤한 느낌으로 살짝 잠이 들면 얼마나 행복할까.~ 일요일에 서울대공원에 갔었는데 날씨가 나를 도와주지 않아서 히끄무리한 사진들이 잔뜩~ 아..찍사의 실력은 아직 멀었다는걸 다시 한번 실감하고. 에구. 나른해라 2002년 100일도 안 남았고 수능는 30일도 안 남았고 그렇구나 새삼스럽게 날짜를 실감한 10월 22일 아침 금요일밤에는 놀토가 있는 금요일 밤에는 집에 가는 길에 늘 같은 생각을 하게 된다 "그래 간만에 밤늦게까지 맘편히 놀면서 음악도 듣고 글도 좀 쓰고 그래야지!!" 그치만 늘 금요일 밤만 되면 티비앞에서 꾸벅꾸벅 졸다가 바로 이불속으로 파고들어 다음 날 눈을 떠보면 오후 1시 2시가 되곤한다. 어허라.. 어찌 이런 일이..T.T 오늘 역시 그렇게 진행되고 있는 토요일 오후. 아.. 아침에...는 아니고 점심에 눈을 떠서 방문을 열었는데 졸음에 취한 눈으로 강렬히 비치는 햇빛에 깜짝 놀라서 엉.. 얼렁 나가야겠군..이라 생각했었는데 30분 후에 다시 보니 그 햇빛들은 어디로 갔는지 다 사라져버리고 그냥 흐린 하늘만 남아서 아직까지 이렇게 방구석에 처박혀서 딩굴딩굴거리는중 의도한 딩굴딩굴거림은 행복함이지만 이렇게 의도되지.. 이전 1 ··· 103 104 105 106 107 108 109 ··· 2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