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이 보여주는 홈...
12시 수직의 빛 녹아들다
12시 수직의 빛
로모가 한 고백
조각난 무지개 울고 있는 무지개
가는 여행에 끝에는 늘 이렇게 짠한 애잔함이 남는다 #2002년 2월 혼자 다녀온 월미도 / Pen EE-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