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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al
요즘 각종 블로그며 미니홈피며 설치형 블로그가 난무하는 시대에 내 홈페이지를 들여다보니 참으로 클래시컬하다고 새삼 느꼈다 3년째 쓰고 있는 저 배너.. 4년째 이어져오는 배경색깔 그리고 매우 심심한 메뉴에 무난한 디자인까지..ㅎㅎㅎ 내 취향이 듬뿍 배어있는 곳이니.. 이제 내 취향이 클래시컬해졌다고 해야하는걸까 예전에는 이런 내 취향은 좀 낯선거였는데, 이제는 클래시컬해졌구나..에헤라~ 10월... 4주 군사 훈련은 12월 중순에 들어가고 훈련이 끝나면 실질적인 병특생활은 끝이라고 보면 된다. 남은 기간이 두달이 채 안되니. 지금 하고 있는 프로젝트도 이제 서서히 끝나갈 기미가 보이고 이거 끝나면 앞으로 별로 특별하게 맡을 일도 없는듯하여, 이제 진정한 말년의 길로 접어드는 시점 징글징글한 코딩과 반복노..
2004.10.06 -
2002년 1월 춘천
훌쩍 떠났던 2002년 1월의 춘천 참 좋은 곳. 춘천.
2004.10.05 -
* 영화 : 한줄 이야기
영화 보고 맨날 까먹는 경향이 있어서 이렇게 한군데 모아놓기 프로젝트 시작 2004. 9. 18. 귀신이 산다 : 아무리 웃겨도 나는야 피곤하면 극장에서 잘도 잔다~. 자는 동안 재미있는 부분이 지나가서 아쉽. 2004. 9. 26. 꽃피는 봄이 오면 : 대한극장 맨꼭대기 맨 뒷자리 영사기 바로 앞. 영사기 빛사이로 번지는 먼지와 벽에서 빛나는 별빛 : 배우 한 사람의 위력. 그리고 착한 사람들이 나와서 나도 착해지고 싶다구.. 2004. 10. 3. 슈퍼스타 감사용 : 재미있는 야구영화. 요즘은 야구가 점점 더 좋아지고 있음. 연습 많이 한듯한 이범수의 피칭동작이 맘에 듬
2004.10.04 -
아유...추워~
어제,그제 한파주의보까지 내리게 만든 그 추위 아주 절실히 느끼는 중이다. 내 방은 옥탑인데 이상하게 바깥 온기가 전달이 안되는 터라 여름이라고 해서 그렇게 덥지는 않고 겨울에는 꽤나 춥다 방바닥이 늘 서늘해서 발이 시렵다. 아침에 일어나면 찬바람에 코끝이 살짝 서늘해서 코까지 이불을 덮는다~ 그래도 주말..참 눈부셨다. 주말의 흔적 사진 한장...찰칵
2004.10.03 -
추석 연휴
느즈막하게 일어나 오후 햇빛을 한껏 즐기고 돌아댕기기
2004.09.28 -
뚝~
떨어진 날
2004.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