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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좋아
회사에서는 50프로 근무해주고 ...50프로 근무면 평균적으로 봐서 훌륭한 수치다 저녁에는 오랫만에 맛난 스파게티를 먹고 단골맥주집에서 졸린 맥주도 한병 마시고 버스를 타서 졸고 딩굴딩굴거리며 티비를 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그리곤 두시간에 걸쳐 집에 왔다. 인천행막차가 끊겨서 영등포까지 전철을 타고 가서 다시 버스를 타고 온수까지 와서 마지막 전철 한정거장의 거리는 터벅터벅 걸어갔다. 이런저런 좋은 생각들을 참 많이 했는데 까먹기 싫어서 이렇게 적어놓는거 - 로모에 대한 변명 - 열심히 사는 하루 - 착하게 살자.
2004.11.24 -
싸늘한 상쾌한 공기가 맞아주는
기분 좋은 월요일 아침 우리 모두 즐거운 하루~
2004.11.22 -
미친게야
미친게야 이놈의 미친 회사 건물 다들 땀 흘리며 괴로워하다 결국은 오늘도 에어컨 틀었다.-_- 지금 경제가 어려운데 에너지를 아껴야죠 아저씨!!
2004.11.16 -
AM 9:00 - AM 10:00
이 시간은 서핑시간.. 출근해서 1시간동안은 밤에 올라온 글도 읽어주고 여기도 함 들러주고 휘휘 여기저기 휘젓고 다니고 그래야 직성이 풀린다. 회사입장에서 보면 매우 안 좋은 습관이라 할수 있다. 정확히는 출근하자 마자 한시간, 그리고 점심시간이 끝난 1시부터 2시까지 한시간. 그렇게 하루에 두 시간은 꽁으로 먹는 셈이다. 냐아하... 원래 양아치 직딩 아니겠어~ 오늘은 아는 분 블로그를 갔다 거기서 링크와 트랙백을 타고 몇군데를 들러들러 갔다. 맘에 들길래 이웃추가를 해놓고 다음에 또 봐야지~ 라고 하고 왔다. 참 글을 잘 쓰는 사람이 많구나 하는 새삼스러운 생각. 사진 잘 찍는 사람들도 참 많고 웹페이지를 근사하게 만드는 사람도 참 많고 글을 기가 막히게 쓰는 사람들도 많네. 그런 사람들이 죄다 웹에..
2004.11.16 -
평온한 하루를 마무리하기에는
꽤나 괜찮은 시간이었다.
2004.11.16 -
??Ȥ
유혹에 넘어가버린 사진 다음에는 이러면 안된다는 의미에서 남겨둠
2004.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