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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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네~
비오네~ 좋네~ 졸리네 자고싶네 아웅~
2003.03.07 -
아직
FE, 50mm, Konica 100, FDI 거기 있니?
2003.03.04 -
삼삼삼
Lomo LC-A, Konica 100, LS-30 2003. 3. 3. 삼삼한 날 아침 삼삼한 사진을 찍다 새로 산 신발로 폴짝 하늘 향해도 폴짝
2003.03.04 -
간만에 쓰는 일기같은 글
비가 오는 날은 비가 오는 것만으로도 참 좋다 언제나 마음속에 담고 있는 꿈.. 비오는 날 비소리 들으면서 빈대떡먹기를 꿈꿀수 있기에 그리고 또 하나 즐거운건 오늘처럼 비온 다음날의 하늘을 기대할수 있어서.. 아침에 집을 나서는 시간 내 방 문을 열고 환히 탁 트인 옥상하늘을 바라보는건 참 좋은 일.. 다행히 오늘은 지각할만큼 늦게 일어나지 앉았기에 전철역 가는 길 여기저기 살짝 조금씩 눈길을 주면서 사진 몇장 찰칵할수 있었다. 점심을 먹고 바라본 하늘은 다행히 여전히 맑아서 또 다시 옷을 주워입고 슬리퍼를 끌고 나간다.. 회사 근처 여기저기.. 나홀로 점심출사를 한지도 꽤 되어서 이제는 사진 찍을 거리가 떨어질만도 한데 그래도 언제나 걸을때마다 또 새로운 모습이 보이는걸 보니.. 빛의 힘.. 시간의 힘..
2003.03.04 -
??ȭ
주말에 영화를 보다 클래식.. 영화 시작할때 이미 이건 진부한 사랑애기..클래식한 이야기라고 자기네들이 이야기하는영화.. 뒤로 갈수록 이런저런 멜로에서 나오는 장치들이 총출동하여 뭔가 난감한 느낌도 들었지만 영화의 좋고 나쁨은 별로 중요하지 않은것같고 그냥 영화를 보면서 내가 느꼈던 것들이 중요하다는 생각.. 문득문득 든다 두시간짜리 수면제같은 영화라도 그 두시간동안 자면서 꿈속에 기분 좋은 일이 있었다면 그 영화는 훌륭한 영화다 세피만의 좋은 영화 평가하는 방법.ㅎㅎㅎㅎㅎㅎ
2003.03.03 -
어때?
Lomo LC-A, Konica 100, FDI Scan 이제 파란 날이야 헤이~ 어때? 나와서 나와 같이~
2003.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