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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에서 참 어려움을 느끼는 요즘이다 문제는 이넘의 성질..;;;; 한동안은 참 무념무상..힘없이 사는 것에 익숙해졌다 생각했는데 요즘은 또 그게 아닌가보다.. 괜히 별말 아닌거에 성질 버럭내고.. 앞뒤 안 재고 그냥 우기고 보는 엉뚱한.. 대화가 없다면 사람이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비단 말을 통한 대화는 아니더라도 사람들같의 의사소통이 없다면 끔찍하겠지 가까이 있는 사람과의 의사소통에서도 참 어려움을 느낀다 뜨끔뜨끔 맨살이 닿는 느낌으로 다가오는 말을 접하면 으례.. 뒤로 물러서리 마련이다 전에 무관심한 사람들이 그런 말을 해오면 그래...그렇구만.. 하면서 씨익 웃어넘기곤 했는데 그게 아니니깐..씨익 웃어넘길수도 없는 노릇이다 한때. 노천에 걸터앉아 수업은 다 제끼고..그냥 멍하니 하늘만 바라보며 이..
2003.05.02 -
가끔 만나는 느낌
로모.. 구원 받는 느낌
2003.04.23 -
비오더라
로모.. 그저께 비오는 저녁 흔들흔들 사람은 흔들려도 사랑은 흔들리지 않는다
2003.04.23 -
아무도
Lomo LC-A 없더라구..
2003.04.18 -
아웅
바빠.. 정신이 없네 아웅
2003.04.17 -
더
열심히 살아야 겠다 다짐 하나 끝 두번째 다짐은 언제 할꼬..
2003.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