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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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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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03 -
나와
내가 만나 서로 이야기를 한다면 정말 시끄럽고 정말 왁자지껄할거다 서로 비웃으며 서로 깔보며 서로의 그 얕음을 비웃을거다 보면 볼수록 밉상인게 나구나
2003.06.03 -
한때
내 로모는 이렇게 이쁜 색을 잘 만들어내고 언제나 고상한 비네팅을 만들어 내곤 했는데 지금 내 로모는 병에 걸려있어 자기가 그냥 멀쩡한 카메라인줄 아는 병 자꾸 본분을 망각하지 않게 해줘야해
2003.05.30 -
부러워~
2001년에 인라인이라니 어머..너는 부르주아였구나.. * 2001년 가을 한강고수부지에서 몰카를 찍다. *
2003.05.30 -
한강변에 꽃밭을....
심은 사람 : 임종순, 전진수 심은 날짜 : 9월 22일 (2001년) 심은 사연 : 학교에서 행 사 때 문 에 왔 다 심은 사람 : 이광조, 이준오 심은 날짜 : 2001. 9. 22 심은 사연 : 학교에서 심으라고 해서
2003.05.30 -
드디어
며칠동안 미뤄오던 숙원사업을 성취하다!! 에..별거는 아니고 자전거 타고 출근하기!!ㅎㅎㅎㅎㅎ 그동안 주욱 알람을 6시반에 맞춰놓고.. 늘 6시반에 일어나긴 했는데. 아우..귀찮아.졸려..더잘래..라는 마음으로 걍 다시 잠들어버렸다.. 오늘은 반드시!! 라는 각오로..아침에 일어나 바로 씻고. 자전거 들고 헬멧 쓰고, 물병에 물 담고 가방 매고 출발~ 지난번에 학교 다녀올때 자전거 타고 한 열흘만에 타는 자전거라 또 어색한듯한 느낌. 그래도 아침 공기가 서늘해서 상쾌하게 탈수 있었다... 여의도까지 단번에 타고 가서 한강변 벤치에 앉아 잠시 휴식. 이제 한강 고수부지를 따라 주욱 나있는 자전거도로를 따라 전진~ 이상하게 힘이 든다.. 아침에 준비운동을 안하고 타서 그런건지..유난히 힘든 길. 그래도 회사..
2003.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