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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요약하기 아침에 간만에 지각 안하기 : 오호~ 10분 일찍 왔따.. 아침에 졸기 : 으아.. 회사 출근하는 길에 산 토스트 먹고 자리에 앉으니 왜 이리 졸리냐 점심에 밥먹기 : 으아 배부르고..왜 이리 날씨가 좋은겨..;;;;;; 잠시 돈 뽑으러 은행 가는데 어찌나 서글프던지..아흑.. 추석 연휴때는 비온다면서..치사빤쓰!! 오후에는 일하기 : 새로 이사간 사무실에서 이제 슬슬 적응해가면서 몸에 맞는 편한 컴퓨터 배치도 찾고.. 저녁에는 잽싸게 : 집에 와서 밥먹고 스캔하고 저녁잠 자고 이것저것.. 하루가 갑니다. 야홋 ^0^ 내일만 회사 가면 된다..만쉐이~
2003.09.09 -
너에게
보내는 편지
2003.09.09 -
밤 이야기
훔쳐보기
2003.09.09 -
하늘 보고 싶다 2003.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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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의 여름
아침 낯선 곳에서 반가운 친구를 만나다. 아침 2 이상한 마음에 전철에서 갸우뚱 저녁 반가운 친구를 다시 만나다.. 2002년 여름 피터팬이 나타나 같이 손을 붙들고 하늘을 날았으면 하는 하루
2003.09.09 -
아마 나도
이랬을거다 꼬불꼬불 창백한 불빛 하나 켜있는 골목을 지나 친구의 자취집으로 향하면 늘 꾸질꾸질..퀘퀘한 냄새가 나는 방에 어지럽게 늘어져있는 만화책..혹은 콜라 페트병.. 네 맘도 내 맘과 같을 거다 돌아가고 싶은 마음 그리고 쉬고싶은 마음도
2003.09.09